배우 한가인, 연정훈 부부가 서로를 향해 변함없는 애정을 드러냈다.
20일 오후 한가인은 개인 SNS에 "네 둘이 사귀어요 ♡♡♡ 커플스타그램"이라며 연정훈과 함께 찍은 셀카 여러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한가인, 연정훈은 청바지에 흰 티셔츠를 입고 편안한 분위기에서 해맑게 웃고 있는 모습. 두 사람은 40대 나이라는 게 믿기지 않을 정도로 동안 비주얼은 물론, 핑크빛 설렘을 유발하는 느낌을 자아내며 보는 이들에게 부러움을 안겼다.
또한 한가인과 연정훈은 이마를 맞댄 채 뽀뽀 장면을 연출하는가 하면, 화이트 앤 블랙 슈트를 입고 시크하면서도 청순한 미모를 뽐내며 글로벌 팬들에게 눈호강을 선물했다.
특히 한가인은 "전 남친 아닌가요?"라는 한 팬의 댓글에 "전 남친이자 현 남친이자 미래의 남친이다"라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한가인과 연정훈은 2005년 4월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한가인은 지난 5일 종영한 MBC 교양 '교실이데아' 진행을 맡았다. 연정훈은 현재 KBS 2TV '1박 2일 시즌4' 등에 출연 중이다.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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