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BTS) 뷔가 일본에서 진행된 대표적인 각종 인기투표에서 1위를 싹쓸이하며 인기를 빛냈다.
뷔는 5월 13일부터 19일까지 실시된 일본 인기 아이돌 랭킹 사이트 '네한'(NEHAN)의 'K팝 남자 아이돌 랭킹' 투표에서 164주 연속 1위를 차지하며 뜨거운 인기를 뽐냈다.
뷔는 같은 기간 한국 배우들의 인기 랭킹과 K드라마 정보를 전달하는 '비한'(BIHAN)에서 진행된 '한국 남자배우 인기 랭킹' 부문에서도 1위를 차지했다.
특히 '20대 남자배우 랭킹' 부분에서는 160주 연속 1위를 기록하며 드라마 단 한편의 출연에도 불구하고 일본에서 가장 인기 있는 한국 연기자 자리를 지키고 있다.
뷔는 지난 2016년 드라마 '화랑'으로 데뷔하며 연기돌로 기대를 한 몸에 받았다. 방탄소년단의 바쁜 일정으로 인해 이후 연기자 김태형의 모습은 볼 수는 없었지만 연기에 대한 의지가 강해 팬들의 기대감은 여전히 높다.
K-컬처를 다루는 웹사이트 K보드(Kboard)에서도 'K드라마에서 가장 인기 있는 남자배우' 부문에서 1위를 차지했으며 'K팝 아이돌 미남 총선거'에서는 120주 연속 1위를 지키고 있다.
이외 K팝 아이돌 랭킹과 오디션 정보를 다루는 'K팝 주스'(KPOP JUICE)에서는 일간, 주간, 월간을 포함하여 전체 누적 기간 1위를 차지하고 있다. 뷔가 받은 투표수는 총 467만 표로 압도적인 득표율을 자랑하고 있다.
뷔는 일본에서 가장 활성화된 SNS인 X(구 트위터)에서 한국 연예인은 물론 일본 스타들도 제치며 개인으로는 가장 많은 언급량으로 유명인 랭킹에서 가장 높은 순위를 차지했다. 2024년 일본 구글트렌드에서도 최다 검색량을 기록한 K팝 아이돌로 군백기임에도 뜨거운 화제성을 이끌어내고 있다.
뷔는 지난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근황"이라는 글과 함께 군 장병들과 함께 찍은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한층 더 늠름해진 모습이 눈길을 끌었다. 앞서 지난 4월에는 뷔가 '흑복'으로 불리는 SDT 전투복을 입은 사진이 공개되며 전 세계에 대한민국 군대의 위상을 드높였다.
문완식 기자
| munwansik@mt.co.kr
뷔는 5월 13일부터 19일까지 실시된 일본 인기 아이돌 랭킹 사이트 '네한'(NEHAN)의 'K팝 남자 아이돌 랭킹' 투표에서 164주 연속 1위를 차지하며 뜨거운 인기를 뽐냈다.
뷔는 같은 기간 한국 배우들의 인기 랭킹과 K드라마 정보를 전달하는 '비한'(BIHAN)에서 진행된 '한국 남자배우 인기 랭킹' 부문에서도 1위를 차지했다.
특히 '20대 남자배우 랭킹' 부분에서는 160주 연속 1위를 기록하며 드라마 단 한편의 출연에도 불구하고 일본에서 가장 인기 있는 한국 연기자 자리를 지키고 있다.
뷔는 지난 2016년 드라마 '화랑'으로 데뷔하며 연기돌로 기대를 한 몸에 받았다. 방탄소년단의 바쁜 일정으로 인해 이후 연기자 김태형의 모습은 볼 수는 없었지만 연기에 대한 의지가 강해 팬들의 기대감은 여전히 높다.
K-컬처를 다루는 웹사이트 K보드(Kboard)에서도 'K드라마에서 가장 인기 있는 남자배우' 부문에서 1위를 차지했으며 'K팝 아이돌 미남 총선거'에서는 120주 연속 1위를 지키고 있다.
이외 K팝 아이돌 랭킹과 오디션 정보를 다루는 'K팝 주스'(KPOP JUICE)에서는 일간, 주간, 월간을 포함하여 전체 누적 기간 1위를 차지하고 있다. 뷔가 받은 투표수는 총 467만 표로 압도적인 득표율을 자랑하고 있다.
뷔는 일본에서 가장 활성화된 SNS인 X(구 트위터)에서 한국 연예인은 물론 일본 스타들도 제치며 개인으로는 가장 많은 언급량으로 유명인 랭킹에서 가장 높은 순위를 차지했다. 2024년 일본 구글트렌드에서도 최다 검색량을 기록한 K팝 아이돌로 군백기임에도 뜨거운 화제성을 이끌어내고 있다.
뷔는 지난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근황"이라는 글과 함께 군 장병들과 함께 찍은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한층 더 늠름해진 모습이 눈길을 끌었다. 앞서 지난 4월에는 뷔가 '흑복'으로 불리는 SDT 전투복을 입은 사진이 공개되며 전 세계에 대한민국 군대의 위상을 드높였다.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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