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재 업고 튀어'에서 변우석이 김혜윤에게 굴욕적인 모습을 비췄다.
21일 오후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극본 이시은|연출 윤종호·김태엽) 14회에선 임솔(김혜뷴 분) 앞에서 대굴욕을 당하는 류선재(변우석 분)가 그려졌다.
류선재는 편의점 앞 노상에서 임솔과 이야기를 나눴다. 그가 할머니 정말자(성병숙 분)를 찾아주며 임솔에게 차 대접을 받은 것.
이때 교복을 입은 학생들이 편의점 앞을 서성거렸고, 류선재는 이들을 부르며 "사인? 사진? 뭐 해줄까"라고 능청스럽게 물었다.
그러면서 류선재는 임솔에게 "괜히 스캔들 날 수 있으니까 내 스타일리스트인 척해달라"라고 허세를 부리기도.
하지만 모두 류선재의 착각이었다. 학생들은 류선재의 팬이 아니었으며, "아저씨 담배 사다주세요"라는 황당한 요청을 했다.
그럼에도 류선재는 "나 모르겠냐"라고 했고, 여고생들은 "뭐래. 남은 돈은 아저씨 커피 사드세요. 수고비"라고 받아쳤다.
류선재는 당황해 어쩔 줄 몰라 했고, 임솔은 웃음을 찾지 못했다.
'선재 업고 튀어'는 김빵 작가의 웹소설 '내일의 으뜸'을 원작으로 한 타임슬립 구원 로맨스 드라마다. 오는 28일, 16회 방송을 끝으로 막을 내린다.
김나라 기자
| kimcountry@mtstarnews.com
21일 오후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극본 이시은|연출 윤종호·김태엽) 14회에선 임솔(김혜뷴 분) 앞에서 대굴욕을 당하는 류선재(변우석 분)가 그려졌다.
류선재는 편의점 앞 노상에서 임솔과 이야기를 나눴다. 그가 할머니 정말자(성병숙 분)를 찾아주며 임솔에게 차 대접을 받은 것.
이때 교복을 입은 학생들이 편의점 앞을 서성거렸고, 류선재는 이들을 부르며 "사인? 사진? 뭐 해줄까"라고 능청스럽게 물었다.
그러면서 류선재는 임솔에게 "괜히 스캔들 날 수 있으니까 내 스타일리스트인 척해달라"라고 허세를 부리기도.
하지만 모두 류선재의 착각이었다. 학생들은 류선재의 팬이 아니었으며, "아저씨 담배 사다주세요"라는 황당한 요청을 했다.
그럼에도 류선재는 "나 모르겠냐"라고 했고, 여고생들은 "뭐래. 남은 돈은 아저씨 커피 사드세요. 수고비"라고 받아쳤다.
류선재는 당황해 어쩔 줄 몰라 했고, 임솔은 웃음을 찾지 못했다.
'선재 업고 튀어'는 김빵 작가의 웹소설 '내일의 으뜸'을 원작으로 한 타임슬립 구원 로맨스 드라마다. 오는 28일, 16회 방송을 끝으로 막을 내린다.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