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한영이 남편 박군의 바쁜 스케줄 탓에 "우리는 자주 못 보는 부부"라고 밝혔다.
21일 한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 부부의 날이라는데 남편은 지방으로 일하러 갔고, 저도 이따 늦게 생방송이라 나가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이어 "우리는 이렇게 열심히 사는 자주 못 보는 부부"라고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집의 넓은 거실에 편하게 누워 있는 한영, 박군 부부의 반려견 모습이 담겨있어 눈길을 끈다.
한편 한영은 2022년 4월 8살 연하의 가수 박군과 결혼했다. 두 사람은 SBS 예능프로그램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을 통해 일상을 공개했다.
한영은 지난해 4월 첫 번째 결혼기념일을 맞아 "앞으로도 늘 지금처럼만 친구처럼 재밌게 살자고 다짐해본다"고 전했다.
김나연 기자
| ny0119@mtstarnews.com
21일 한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 부부의 날이라는데 남편은 지방으로 일하러 갔고, 저도 이따 늦게 생방송이라 나가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이어 "우리는 이렇게 열심히 사는 자주 못 보는 부부"라고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집의 넓은 거실에 편하게 누워 있는 한영, 박군 부부의 반려견 모습이 담겨있어 눈길을 끈다.
한편 한영은 2022년 4월 8살 연하의 가수 박군과 결혼했다. 두 사람은 SBS 예능프로그램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을 통해 일상을 공개했다.
한영은 지난해 4월 첫 번째 결혼기념일을 맞아 "앞으로도 늘 지금처럼만 친구처럼 재밌게 살자고 다짐해본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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