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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유리, 이혼 후 외로움 호소.."밥 먹을 친구 없어" 한숨

  • 최혜진 기자
  • 2024-05-23
성우 겸 방송인 서유리가 외로움을 호소했다.

23일 서유리는 "오늘 같이 밥 먹어 줄 사람? 친구가 없다"며 밥 친구를 요청했다.

서유리는 한숨을 쉬는 듯한 이모티콘으로 외로운 마음을 대변했다.

다만 서유리는 인형 같은 외모로 눈길을 끌었다. 그는 또렷한 이목구비, 자그마한 얼굴을 자랑했다.

한편 서유리는 2008년 대원방송 성우 1기로 데뷔해 '강철의 연금술사', '도라에몽' 등 다양한 애니메이션 작품과 게임 '던전 앤 파이터' 등에서 더빙으로 참여했다. 이후 MBC 예능 프로그램 '마이 리틀 텔레비전'에 출연하며 큰 인기를 얻었다.

또한 서유리는 최병길 전 MBC PD와 2019년 결혼했으나 지난 3월 이혼 조정 협의 중이라고 밝혔다. 이혼 후 서유리는 MBN 예능 프로그램 '속풀이쇼 동치미'에 출연해 "후련하고 좋다. 난 자유"라며 이혼 심경을 털어놓은 바 있다.
최혜진 기자 | hj_622@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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