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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리, 써브라임에 새 둥지 틀었다.."다양한 작품 할 것"[전문]

  • 한해선 기자
  • 2024-05-24

배우 혜리가 써브라임에서 새 둥지를 튼다.

소속사 써브라임은 24일 "배우 혜리와 함께하게 되었다는 소식을 기쁘게 전한다"라고 밝혔다.

이어 "다채로운 매력을 지닌 혜리 배우가 더욱 빛나는 존재감을 펼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할 예정"이라며 "다양한 작품과 캐릭터로 인사드릴 혜리 배우에게 앞으로도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혜리는 지난 8일 전 소속사 크리에이티브 아이엔지와 전속계약이 종료된 후 재계약을 하지 않는다며 FA에 나왔다고 알려졌다.

혜리는 지난 2019년 4월부터 크리에이티브 아이엔지와 전속계약을 맺고, 인연을 이어왔다. 이후 tvN '청일전지 미쓰리', '간 떨어지는 동거', KBS 2TV '꽃 피면 달 생각하고', MBC '일당백집사', 영화 '판소리 복서', ENA 예능 '혜미리예채파' 등에 출연하며 활발한 활동을 펼쳤다.

한편 혜리는 영화 '빅토리'(감독 박범수), '열대야'(감독 김판수)의 개봉을 앞두고 있으며, 현재 유튜브 채널 등을 통해 팬들과 활발하게 소통하고 있다.



써브라임 입장 전문



배우 혜리 전속계약 관련 공식 입장 전해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써브라임 입니다.

배우 혜리와 함께하게 되었다는 소식을 기쁘게 전합니다.

다채로운 매력을 지닌 혜리 배우가 더욱 빛나는 존재감을 펼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할 예정입니다.

다양한 작품과 캐릭터로 인사드릴 혜리 배우에게 앞으로도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한해선 기자 | hhs422@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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