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서준(35)이 중국계 미국인 모델 겸 배우 로렌 사이와 열애설이 불거진 가운데, "사생활 확인 불가"라는 입장을 밝혔다.
소속사 어썸이엔티 측은 24일 오후 스타뉴스에 "박서준이 최근 브랜드 행사 참석을 위해 해외 스케줄을 소화했다. 이 자리엔 패션 관계자 등 다양한 분야의 아티스트들이 초대된 것으로 알고 있다"라며 "공식 스케줄 사실 외 개인 사생활에 관해선 확인이 어려운 점 양해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앞서 23일(현지시각) 대만 매체 이티투데이는 박서준과 로렌 사이의 열애설을 보도했다. 얼마 전 박서준이 로렌 사이와 일본으로 동반 여행을 떠났으며, 이는 현지에서 목격됐다고. 또한 두 사람이 과거 SNS에 동일한 장소에서 촬영한 사진을 게재했다는 점, 로렌 사이와 박서준 절친인 최우식이 SNS 계정을 맞팔로우 했다는 점도 열애 증거로 내밀었다.
로렌 사이는 1998년생으로 주로 미국에서 활동, 100만 명 이상의 인스타그램 팔로워를 보유하고 있다.
김나라 기자
| kimcountry@mtstarnews.com
소속사 어썸이엔티 측은 24일 오후 스타뉴스에 "박서준이 최근 브랜드 행사 참석을 위해 해외 스케줄을 소화했다. 이 자리엔 패션 관계자 등 다양한 분야의 아티스트들이 초대된 것으로 알고 있다"라며 "공식 스케줄 사실 외 개인 사생활에 관해선 확인이 어려운 점 양해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앞서 23일(현지시각) 대만 매체 이티투데이는 박서준과 로렌 사이의 열애설을 보도했다. 얼마 전 박서준이 로렌 사이와 일본으로 동반 여행을 떠났으며, 이는 현지에서 목격됐다고. 또한 두 사람이 과거 SNS에 동일한 장소에서 촬영한 사진을 게재했다는 점, 로렌 사이와 박서준 절친인 최우식이 SNS 계정을 맞팔로우 했다는 점도 열애 증거로 내밀었다.
로렌 사이는 1998년생으로 주로 미국에서 활동, 100만 명 이상의 인스타그램 팔로워를 보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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