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음악저작권협회에서 논문 공모전을 진행한다.
24일 음악저작권 관련, 다양한 사업을 벌이고 있는 사단법인 한국음악저작권협회(이하 한음저협, 회장 추가열)에 따르면 '제2회 한국음악저작권협회 논문 공모전'을 진행한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 2회째다.
이번 논문 공모전은 협회가 그동안 중점적으로 진행해 왔던 국내 음악저작권 인식 재고 및 올바른 저작권 문화의 정착을 위한 사업의 일환으로 음악 산업의 나아갈 방향 모색과 창작자의 권익을 강화할 목적을 가진다.
특히 음악저작권에 대한 일반인의 관심을 호소하는 것은 물론 관련 연구자의 연구 의욕을 고취하고 연구의 저변을 넓히는 것에도 목적을 두고 있다. 공모에는 대학 또는 대학원에 재학 중이거나 학사 이상의 학위를 소지한 사람이 지원할 수 있으며 5월 20일부터 8월 20일까지 논문을 접수할 수 있다.
접수된 논문은 9월 중순까지 한음저협 내·외부의 저작권 전문가들로 구성된 심사단의 서면 심사를 거치게 되며, 9월 중 수상자를 선정하여 발표할 예정이다.
제2회 한국음악저작권협회 논문 공모전의 세부 요강은 한국음악저작권협회의 홈페이지 공모요강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예지 기자
| star@mtstarnews.com
24일 음악저작권 관련, 다양한 사업을 벌이고 있는 사단법인 한국음악저작권협회(이하 한음저협, 회장 추가열)에 따르면 '제2회 한국음악저작권협회 논문 공모전'을 진행한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 2회째다.
이번 논문 공모전은 협회가 그동안 중점적으로 진행해 왔던 국내 음악저작권 인식 재고 및 올바른 저작권 문화의 정착을 위한 사업의 일환으로 음악 산업의 나아갈 방향 모색과 창작자의 권익을 강화할 목적을 가진다.
특히 음악저작권에 대한 일반인의 관심을 호소하는 것은 물론 관련 연구자의 연구 의욕을 고취하고 연구의 저변을 넓히는 것에도 목적을 두고 있다. 공모에는 대학 또는 대학원에 재학 중이거나 학사 이상의 학위를 소지한 사람이 지원할 수 있으며 5월 20일부터 8월 20일까지 논문을 접수할 수 있다.
접수된 논문은 9월 중순까지 한음저협 내·외부의 저작권 전문가들로 구성된 심사단의 서면 심사를 거치게 되며, 9월 중 수상자를 선정하여 발표할 예정이다.
제2회 한국음악저작권협회 논문 공모전의 세부 요강은 한국음악저작권협회의 홈페이지 공모요강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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