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4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는 15년 만의 지상파 예능 프로그램 복귀를 통해 부모님에 대한 효심을 드러낸 김재중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김재중은 MSG에 대한 아낌없는 애정을 드러냈다. 오삼불고기와 미역국을 끓이면서 MSG를 활용해 감칠맛을 더하는 모습이 그려진 것. 미역국을 3분 만에 끓이겠다고 자신만만해한 그는 서랍에서 요리 치트키 '사골 분말'을 꺼냈다.

이에 류수영은 "조미료를 적당히 쓰면 요리가 쉽고 편하게 다가온다"라고 말했고, 이연복 역시 "보관이 쉽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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