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4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는 '연예계 만능캐' 주현영이 본가에 있는 어머니를 찾아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주현영은 자취집 청소를 모두 마친 후 갑작스럽게 본가가 있는 진부행 기차에 몸을 실었다. 이에 박나래와 전현무는 "이런 게 MZ들의 방식이냐"라고 놀라는 모습을 보이기도.
주현영은 "KTX로 1시간 30분밖에 안 걸린다. 그래서 종종 힐링하러 찾는 곳이다. 당일치기로 오기도 한다"라며 본가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방송을 통해 공개된 주현영의 어머니는 딸과 싱크로율 100%를 보였다. 주현영은 "엄마가 피부가 좋다. 엄마의 피부를 닮았다"라고 어머니의 미모를 자랑하기도.
이어 그녀는 동생 꽃순이와 산책에 나섰다. 꽃순이는 아직 태어난 지 1년도 채 안 됐지만 최근 새끼를 낳은 엄마 개다. 주현영은 "아기가 아기를 낳았다. 근데 임신시킨 후에는 코빼기도 안 보인다. 꽃순이의 남편은 연락 달라"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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