훈련사 강형욱의 논란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방송인 전현무가 유기견 센터에서 봉사활동을 했다고 밝혔다.
24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는 직접 만든 삼계탕 보양식을 들고 반려견 교육 센터를 찾는 전현무의 모습이 그려졌다. 7년간 함께했던 반려견 '또또'를 떠나보냈던 그는 "강아지 좋아하는 마음은 변하지 않더라고요"라며 4년 넘게 유기견 봉사 활동과 병원비 후원을 꾸준히 하고 있다고 밝혔다.
전현무는 자기가 후원하고 있는 귀여운 '무패밀리'를 소개했다. 무탈, 무아, 무순, 무지개 4마리를 위해 삼계탕 보양식을 준비한 그는 애견을 위한 진정성을 보여줘 눈길을 끌었다.
그는 "유기견을 구조해서 다른 식구를 만날 수 있도록 연계해 주는 곳이다. 스케줄 때문에 많이 하지는 못하지만, 도움이 되고자 병원비를 후원하려고 노력하고 있다. 입양하려고 노력을 많이 해봤는데, 내가 집에 있는 날이 많지가 않더라. 다른 방법으로 도움을 주고 있다"라고 말했다.
이어 전현무는 훈련사들과 '개터파크'를 개장해 강아지들과 물놀이를 즐겼다. 체력이 줄어들지 않는 강아지들을 상대로 승부욕이 폭발한 전현무는 강아지들과의 무아지경 물놀이에 대해 "시츄가 되어 정신을 잃고 놀았던 것 같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유기견을 향한 전현무의 진정성이 전해지는 순간이었다.
이예지 기자
| star@mtstarnews.com
24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는 직접 만든 삼계탕 보양식을 들고 반려견 교육 센터를 찾는 전현무의 모습이 그려졌다. 7년간 함께했던 반려견 '또또'를 떠나보냈던 그는 "강아지 좋아하는 마음은 변하지 않더라고요"라며 4년 넘게 유기견 봉사 활동과 병원비 후원을 꾸준히 하고 있다고 밝혔다.
전현무는 자기가 후원하고 있는 귀여운 '무패밀리'를 소개했다. 무탈, 무아, 무순, 무지개 4마리를 위해 삼계탕 보양식을 준비한 그는 애견을 위한 진정성을 보여줘 눈길을 끌었다.
그는 "유기견을 구조해서 다른 식구를 만날 수 있도록 연계해 주는 곳이다. 스케줄 때문에 많이 하지는 못하지만, 도움이 되고자 병원비를 후원하려고 노력하고 있다. 입양하려고 노력을 많이 해봤는데, 내가 집에 있는 날이 많지가 않더라. 다른 방법으로 도움을 주고 있다"라고 말했다.
이어 전현무는 훈련사들과 '개터파크'를 개장해 강아지들과 물놀이를 즐겼다. 체력이 줄어들지 않는 강아지들을 상대로 승부욕이 폭발한 전현무는 강아지들과의 무아지경 물놀이에 대해 "시츄가 되어 정신을 잃고 놀았던 것 같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유기견을 향한 전현무의 진정성이 전해지는 순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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