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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동성 딸 배수진, 오늘(25일) 첫사랑 연인과 재혼 [스타이슈]

  • 안윤지 기자
  • 2024-05-25
개그맨 배동성 딸이자 유튜버 배수진이 재혼한다.

배수진은 25일 경기 하남시 모처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배수진은 지난 2018년 뮤지컬 배우 임현준과 결혼했으나 2년 만에 이혼했다. 이후 홀로 아들을 키우던 배수진은 MBN 예능 프로그램 '돌싱글즈'에 출연하는 등 방송 활동을 해왔다.

이듬해 비연예인 연인과 열애 중임을 밝힌 그는 21세 때 교제했다가 '돌싱글즈' 출연 후 다시 만났다고 전했다. 서로가 첫사랑임을 말한 두 사람은 지난해 8월 재혼 소식을 전했으며 이날 결실을 맺는다.
안윤지 기자 | zizirong@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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