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지소울(35·김지현)이 절도 의혹을 받고 있다.
지난 24일 스포츠서울에 따르면 지난달 19일 오후 11시 강서구 한 편의점에서 술을 훔치다 적발됐다고 보도했다. 당시 그는 만취 상태였던 것으로 전해졌다.
또한 경찰은 해외 체류 중인 그를 소환해 조사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지소울은 사건 발생으로 알려진 시기 이후에도 SNS를 올리며 일상을 공유해왔다.
한편 지소울은 지난 2001년 방송된 SBS '영재육성 프로젝트 99%'를 통해 박진영의 눈에 띄어 2015년 JYP엔터테인먼트 소속 가수로 데뷔했다. 이후 2017년 JYP와 결별하고 힙합 레이블 하이어 뮤직에 몸담았으나 2021년 워너뮤직코리아로 이적했다. 워너뮤직코리와는 지난해 전속계약이 종료됐다.
최혜진 기자
| hj_622@mtstarnews.com
지난 24일 스포츠서울에 따르면 지난달 19일 오후 11시 강서구 한 편의점에서 술을 훔치다 적발됐다고 보도했다. 당시 그는 만취 상태였던 것으로 전해졌다.
또한 경찰은 해외 체류 중인 그를 소환해 조사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지소울은 사건 발생으로 알려진 시기 이후에도 SNS를 올리며 일상을 공유해왔다.
한편 지소울은 지난 2001년 방송된 SBS '영재육성 프로젝트 99%'를 통해 박진영의 눈에 띄어 2015년 JYP엔터테인먼트 소속 가수로 데뷔했다. 이후 2017년 JYP와 결별하고 힙합 레이블 하이어 뮤직에 몸담았으나 2021년 워너뮤직코리아로 이적했다. 워너뮤직코리와는 지난해 전속계약이 종료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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