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 그룹 세븐틴의 우지가 데뷔 9주년을 맞아 진심 어린 심경을 전했다.
우지는 26일 팬 커뮤니티 플랫폼을 통해 "다소 뻔하고 허무맹랑한 주제인데 만약 다시 태어나 누군가를 만날 수 있다면 나는 너무도 당연히 우리 애들(멤버)과 팬들을 선택할 거다. 내가 그럴 자격이 있는 사람이라면 말이다"라고 털어놨다.
이어 "어느 순간부터 너 자신을 위해 살라는 조언을 여기저기서 많이 듣는 편이다. 물론 지금도 그렇다. 안타깝지만 많이 어렵다. 아직 나를 위해 살기엔 내 옆에 나를 살게 하는 소중한 것이 너무 많다"고 덧붙였다.
또한 우지는 "아무리 생각해 봐도 난 행운아다. 소중한 순간들, 귀중한 추억들. 그저 바란다고 얻을 수 없는 바로 지금으로 오는 모든 길에 함께 해줘서 감사하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조금의 욕심이 있다면 모두 많이 오래 보고 싶다. 나와 함께 있어 줘서 정말 고맙다. 우리와 함께 가주셔서 너무 감사하다"며 팬들에게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세븐틴은 지난 2015년 5월 26일 13인조 그룹으로 데뷔했다. 이들은 여전한 의리를 자랑하며 지난 2021년 소속사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와 13명 완전체 재계약을 했다.
최혜진 기자
| hj_622@mtstarnews.com
우지는 26일 팬 커뮤니티 플랫폼을 통해 "다소 뻔하고 허무맹랑한 주제인데 만약 다시 태어나 누군가를 만날 수 있다면 나는 너무도 당연히 우리 애들(멤버)과 팬들을 선택할 거다. 내가 그럴 자격이 있는 사람이라면 말이다"라고 털어놨다.
이어 "어느 순간부터 너 자신을 위해 살라는 조언을 여기저기서 많이 듣는 편이다. 물론 지금도 그렇다. 안타깝지만 많이 어렵다. 아직 나를 위해 살기엔 내 옆에 나를 살게 하는 소중한 것이 너무 많다"고 덧붙였다.
또한 우지는 "아무리 생각해 봐도 난 행운아다. 소중한 순간들, 귀중한 추억들. 그저 바란다고 얻을 수 없는 바로 지금으로 오는 모든 길에 함께 해줘서 감사하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조금의 욕심이 있다면 모두 많이 오래 보고 싶다. 나와 함께 있어 줘서 정말 고맙다. 우리와 함께 가주셔서 너무 감사하다"며 팬들에게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세븐틴은 지난 2015년 5월 26일 13인조 그룹으로 데뷔했다. 이들은 여전한 의리를 자랑하며 지난 2021년 소속사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와 13명 완전체 재계약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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