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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상민, 송중기·박보검·박서준 잇는 톱★.."'뮤직뱅크' 새 MC" [공식]

  • 김나라 기자
  • 2024-05-27
신예 문상민이 톱배우 송중기, 박보검, 박서준 등의 뒤를 이으며 '대세'임을 입증했다. 이들이 거쳐간 '뮤직뱅크' MC 자리를 당당히 꿰찬 것.

KBS 2TV '뮤직뱅크' 제작진은 27일 오후 "문상민이 39대 은행장으로 발탁됐다"라고 공식 발표했다.

이에 따라 문상민은 오는 31일부터 르세라핌 멤버 홍은채와 함께 '뮤직뱅크' 생방송 진행에 나선다. 특히 이날 첫 진행인 만큼 홍은채와 스페셜 무대까지 꾸미며 활약에 더욱 기대감을 모았다.

문상민은 김혜수 주연의 드라마 '슈룹'(2022)에 출연하며 대중의 눈도장을 찍었다. 190cm의 훤칠한 키, 수려한 외모와 신선한 매력으로 단박에 주목을 이끌었다. 이후 4월 종영한 드라마 '웨딩 임파서블'로 성공적인 주연 데뷔 신고식을 치렀다. 최근엔 새 드라마 '새벽 두 시의 신데렐라', 새 영화 '파반느'의 주연으로 발탁되는 등 2024년 가장 핫한 배우로 성장했다.

더욱이 '뮤직뱅크' MC는 과거 송중기·박서준·박보검 등 글로벌 스타들이 도맡아오며 스타 등용문이라고 불린 만큼, 문상민이 새 MC로서 어떤 존재감을 보여줄지 궁금증을 자극한다.

'뮤직뱅크'는 매주 금요일 오후 5시 10분에 생방송으로 만나볼 수 있다.
김나라 기자 | kimcountry@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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