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줄 서는 식당 2' 유튜버 입 짧은 햇님(본명 김미경)이 라멘 맛집을 찾아 전 메뉴를 섭렵했다.
27일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줄 서는 식당 2' 마지막 회에서는 '맛잘알'(맛을 잘 아는 사람) 계에서 빼놓을 수 없는 김민경과 함께 '줄슐랭가이드'를 선정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현장 조사에 나선 입 짧은 햇님은 평소 좋아하지 않았던 불호 음식이 극호로 바뀌게 만든 서울 합정 맛집을 소개했다. 그는 "일부러 점심시간을 피해서 갔는데도 사람이 많더라"라고 놀라워했다.
일본인도 찾는 라멘집을 방문한 입 짧은 햇님은 "라멘은 원래 느끼해서 싫어했다. 내 돈 주고 사 먹어본 적이 없다"라고 철벽 방어했다. 그런데 이도 잠시였다. 무려 95분을 기다린 끝에 마침내 입장한 입 짧은 햇님은 "맑은 고깃국 냄새가 난다. 면이 너무 쫄깃하다. 주먹밥도 먹어야 한다. 국물 너무 내 스타일이다"라고 감탄을 금치 못했다.
또 입 짧은 햇님 가장 기본이 되는 메뉴와 이색 조합을 자랑하는 메뉴까지 모두 섭렵했다. 무엇보다 라멘 맛에 감탄한 그는 "여기 방송 나오기 전에 꼭 다시 온다"라고 다짐하더니 추가 주문까지 감행해 조사원들을 놀라게 했다.
이예지 기자
| star@mtstarnews.com
27일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줄 서는 식당 2' 마지막 회에서는 '맛잘알'(맛을 잘 아는 사람) 계에서 빼놓을 수 없는 김민경과 함께 '줄슐랭가이드'를 선정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현장 조사에 나선 입 짧은 햇님은 평소 좋아하지 않았던 불호 음식이 극호로 바뀌게 만든 서울 합정 맛집을 소개했다. 그는 "일부러 점심시간을 피해서 갔는데도 사람이 많더라"라고 놀라워했다.
일본인도 찾는 라멘집을 방문한 입 짧은 햇님은 "라멘은 원래 느끼해서 싫어했다. 내 돈 주고 사 먹어본 적이 없다"라고 철벽 방어했다. 그런데 이도 잠시였다. 무려 95분을 기다린 끝에 마침내 입장한 입 짧은 햇님은 "맑은 고깃국 냄새가 난다. 면이 너무 쫄깃하다. 주먹밥도 먹어야 한다. 국물 너무 내 스타일이다"라고 감탄을 금치 못했다.
또 입 짧은 햇님 가장 기본이 되는 메뉴와 이색 조합을 자랑하는 메뉴까지 모두 섭렵했다. 무엇보다 라멘 맛에 감탄한 그는 "여기 방송 나오기 전에 꼭 다시 온다"라고 다짐하더니 추가 주문까지 감행해 조사원들을 놀라게 했다.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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