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한예슬이 혼인신고 후 남편과 신혼여행을 떠난 가운데 해외에서 차별을 겪었다.
한예슬은 지난 27일 "포르토피노 파라기 비치 클럽 이 장소를 아시냐. 나는 이곳에서 이런 차별을 경험했고 정말로 불쾌함을 느낀다"며 이탈리아 고급 호텔에서 인종차별적인 대우를 받았다고 밝혔다.
이어 "나는 (호텔 전용) 게스트로 자리를 예약했다. 그러나 그곳에서 어떠한 설명이나 사과 없이 나를 다른 자리에 앉혔다"고 설명했다.
한예슬은 "호텔 직원은 내가 호텔 투숙객임을 알고 예약을 확인했다. 좌석이 만석인 줄 알았는데 만석도 아니라고 했다"며 "차별에 대한 불만을 제기한 후에야 겨우 디올 테라스를 이용할 수 있었다"고 전했다.
한편 한예슬은 10세 연하 비연예인 류성재과 지난 2021년 5월 공개 열애를 시작했다. 이후 두 사람은 지난 7일 혼인신고 소식을 알리며 화제를 모았다.
최혜진 기자
| hj_622@mtstarnews.com
한예슬은 지난 27일 "포르토피노 파라기 비치 클럽 이 장소를 아시냐. 나는 이곳에서 이런 차별을 경험했고 정말로 불쾌함을 느낀다"며 이탈리아 고급 호텔에서 인종차별적인 대우를 받았다고 밝혔다.
이어 "나는 (호텔 전용) 게스트로 자리를 예약했다. 그러나 그곳에서 어떠한 설명이나 사과 없이 나를 다른 자리에 앉혔다"고 설명했다.
한예슬은 "호텔 직원은 내가 호텔 투숙객임을 알고 예약을 확인했다. 좌석이 만석인 줄 알았는데 만석도 아니라고 했다"며 "차별에 대한 불만을 제기한 후에야 겨우 디올 테라스를 이용할 수 있었다"고 전했다.
한편 한예슬은 10세 연하 비연예인 류성재과 지난 2021년 5월 공개 열애를 시작했다. 이후 두 사람은 지난 7일 혼인신고 소식을 알리며 화제를 모았다.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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