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고(故) 김석훈(본명 김영현)이 세상을 떠난 지 1년이 흘렀다.
김석훈은 지난 2023년 5월 28일 노환으로 세상을 떠났다. 향년 94세.
고인은 1957년 영화 '잊을 수 없는 사람들'을 통해 데뷔했다. 또한 '햇빛 쏟아지는 벌판', '의적 일지매', '두만강아 잘 있거라', '열풍', '얼룩무늬의 사나이', '해결사', '푸른 옷소매' 등 약 250편의 영화에 출연했다.
유작은 1993년 공개된 '비오는 날의 수채화 2'다. 김석훈은 해당 작품을 마지막으로 영화계에서 은퇴했다.
한편 김석훈은 용인 아너스톤에서 영면에 들었다.
최혜진 기자
| hj_622@mtstarnews.com
김석훈은 지난 2023년 5월 28일 노환으로 세상을 떠났다. 향년 94세.
고인은 1957년 영화 '잊을 수 없는 사람들'을 통해 데뷔했다. 또한 '햇빛 쏟아지는 벌판', '의적 일지매', '두만강아 잘 있거라', '열풍', '얼룩무늬의 사나이', '해결사', '푸른 옷소매' 등 약 250편의 영화에 출연했다.
유작은 1993년 공개된 '비오는 날의 수채화 2'다. 김석훈은 해당 작품을 마지막으로 영화계에서 은퇴했다.
한편 김석훈은 용인 아너스톤에서 영면에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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