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유해진이 김희선과 재회한다.
28일 스타뉴스 단독 취재 결과, 유해진은 tvN '밥이나 한잔해'에 출연하는 것으로 확인됐다.
'밥이나 한잔해'는 김희선, 이수근, 이은지, 더보이즈 영훈이 한 동네에 방문해 그 지역에 거주하는 지인 및 셀럽들을 즉흥적으로 불러 동네 맛집에서 토크하고 이후 게임을 통해 동네 주민들에게 한턱 쏘는 예능이다.
유해진의 '밥이나 한잔해' 출연은 김희선과의 두터운 인연 덕분이다. 두 사람은 지난해 8월 개봉한 영화 '달짝지근해: 7510'에서 달콤한 로맨스 연기를 선보인 바 있다.
특히 김희선은 지난 16일 첫 방송된 '밥이나 한잔해'에서 주량을 언급하며 유해진을 소환, "영화 촬영할 때 유해진과 편의점 3차까지 간 적이 있다"라며 술자리 비화를 공개해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영화 출연 이후 오랜만에 예능에서 다시 만난 두 사람이 이번에는 어떤 유쾌한 케미를 뽐내며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안길지 기대된다.
유해진은 지난 2월 개봉한 영화 '파묘'로 '왕의 남자', '베테랑', '택시운전사'에 이어 네 번째 천만 배우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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