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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트니 스피어스, 보석 전부 도난당해.."다 없어졌다"[★할리우드]

  • 김나연 기자
  • 2024-05-28
가수 브리트니 스피어스가 보석을 전부 도난당했다고 밝혔다.

27일(현지시간) 브리트니 스피어스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제 모든 보석이 도난당했다. 잃어버릴까 봐 두려워서 지금은 새것을 사기가 어렵다. 원래 저를 위해 만든 작품도 있고, 4살 때부터 착용했던 것도 사라져서 힘들다"는 글과 함께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서랍을 열었다가 닫는 브리트니 스피어스의 모습이 담겨있다. 해당 서랍에는 그의 귀중한 장신구를 보관했던 것으로 보이는데, 텅 비어있어 놀라움을 안긴다.

페이지식스 등 현지 매체는 "경찰에 따르면 브리트니 스피어스에게서 도난 신고가 접수되지는 않았다. 브리트니 스피어스는 절도를 경찰에 신고하진 않은 상태"라고 밝혔다.

한편 브리트니 스피어스는 최근 샘 아스가리와 이혼 절차를 마무리했다. 이로써 브리트니 스피어스는 세 번째 이혼을 겪게 됐다. 그는 제이슨 알렉산더와 라스베이거스에서 술에 취한 상태로 결혼식을 올렸다가 55시간 만에 이혼했다. 이후 자신의 백댄서였던 케빈 페더라인과 결혼했다가 이혼했고, 둘 사이에는 두 아들이 있다.

그는 샘 아스가리와 이혼 이후 폴 리차드 솔리즈와 열애를 시작했다. 폴 리차드 솔리즈는 브리트니 스피어스의 가정부 출신으로, 아동 학대, 무면허 운전, 총기 소지 중범죄 등 다양한 범죄 이력이 있는 것이 있는 것이 알려져 논란이 일고 있다.
김나연 기자 | ny0119@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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