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새 월화드라마 '플레이어2: 꾼들의 전쟁'(이하 '플레이어2') 송승헌이 시즌2로 돌아온 소감을 밝혔다.
28일 오후 '플레이어2' 제작발표회가 온라인으로 진행됐다. 행사에는 소재현 감독을 비롯해 배우 송승헌, 오연서, 이시언, 태원석, 장규리가 참석했다.
'플레이어2'는 사기꾼, 해커, 파이터, 드라이버! 더 강력해진 '꾼'들이 돌아왔다! '가진 놈'들을 시원하게 털어버리는 팀플레이 액션 사기극이다. 지난 2019년 '플레이어' 이후 6년 만에 시즌2로 돌아왔다.
이날 송승헌은 "오랜만에 멤버들과 함께 시즌2를 하게 돼서 기쁘다"며 시즌2로 복귀한 소감을 전했다.
이어 "더욱 기쁜 건 시즌1보다 시즌2가 더 재밌는 거 같다. 다들 즐겁게 촬영했다. 빨리 여러분께 보여드리고 싶어 설레고 기대된다"고 밝혔다.
또한 송승헌은 6년 만의 복귀에도 여전한 외모를 자랑해 '급속 냉동 비주얼'이란 수식어를 얻었다. 할리우드 배우 톰 크루즈와 비교되기도 했다. 이와 관련해 송승헌은 "세계 최고 배우라 비교해주는 것만으로도 너무 감사하다"고 말했다.
한편 '플레이어2'는 오는 6월 3일 오후 8시 50분 첫 방송된다.
최혜진 기자
| hj_622@mtstarnews.com
28일 오후 '플레이어2' 제작발표회가 온라인으로 진행됐다. 행사에는 소재현 감독을 비롯해 배우 송승헌, 오연서, 이시언, 태원석, 장규리가 참석했다.
'플레이어2'는 사기꾼, 해커, 파이터, 드라이버! 더 강력해진 '꾼'들이 돌아왔다! '가진 놈'들을 시원하게 털어버리는 팀플레이 액션 사기극이다. 지난 2019년 '플레이어' 이후 6년 만에 시즌2로 돌아왔다.
이날 송승헌은 "오랜만에 멤버들과 함께 시즌2를 하게 돼서 기쁘다"며 시즌2로 복귀한 소감을 전했다.
이어 "더욱 기쁜 건 시즌1보다 시즌2가 더 재밌는 거 같다. 다들 즐겁게 촬영했다. 빨리 여러분께 보여드리고 싶어 설레고 기대된다"고 밝혔다.
또한 송승헌은 6년 만의 복귀에도 여전한 외모를 자랑해 '급속 냉동 비주얼'이란 수식어를 얻었다. 할리우드 배우 톰 크루즈와 비교되기도 했다. 이와 관련해 송승헌은 "세계 최고 배우라 비교해주는 것만으로도 너무 감사하다"고 말했다.
한편 '플레이어2'는 오는 6월 3일 오후 8시 50분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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