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펜타곤 여원이 입대했다.
여원은 28일 자신의 SNS에 "펜타곤 여원, 여창구입니다"라며 "1년 6개월이라는 시간 동안 스스로 부끄럽지 않고 당당하게 유니버스(팬덤명) 앞에 더 멋있는 남자로 돌아오겠다"고 인사를 전했다.
이어 "걱정은 마시고 항상 건강하시고 즐겁고 행복하게 지내시고 우리 내년 말에 웃는 얼굴로 다시 만나자"라며 "할 수 있는 최선으로 유니버스에게 안부 전하도록 하겠다. 항상 감사하고 사랑한다. 다녀오겠다"고 덧붙였다.
이로써 여원은 펜타곤 멤버 중 다섯 번째로 입대해 국방의 의무를 다하게 됐다. 진호, 후이, 홍석이 차례로 전역했고 현재 신원이 사회복무요원으로 복무 중이다.
한편 여원은 2016년 그룹 펜타곤으로 데뷔해 '빛나리', '청개구리' 등으로 인기를 얻었다. 그는 드라마 '스파크', '어쩌다 가족' 등에 출연하며 배우로 활동하기도 했다. 최근에는 엠넷 '빌드업'에 출연하기도 했다.
허지형 기자
| geeh20@mtstarnews.com
여원은 28일 자신의 SNS에 "펜타곤 여원, 여창구입니다"라며 "1년 6개월이라는 시간 동안 스스로 부끄럽지 않고 당당하게 유니버스(팬덤명) 앞에 더 멋있는 남자로 돌아오겠다"고 인사를 전했다.
이어 "걱정은 마시고 항상 건강하시고 즐겁고 행복하게 지내시고 우리 내년 말에 웃는 얼굴로 다시 만나자"라며 "할 수 있는 최선으로 유니버스에게 안부 전하도록 하겠다. 항상 감사하고 사랑한다. 다녀오겠다"고 덧붙였다.
이로써 여원은 펜타곤 멤버 중 다섯 번째로 입대해 국방의 의무를 다하게 됐다. 진호, 후이, 홍석이 차례로 전역했고 현재 신원이 사회복무요원으로 복무 중이다.
한편 여원은 2016년 그룹 펜타곤으로 데뷔해 '빛나리', '청개구리' 등으로 인기를 얻었다. 그는 드라마 '스파크', '어쩌다 가족' 등에 출연하며 배우로 활동하기도 했다. 최근에는 엠넷 '빌드업'에 출연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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