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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생 옆에" 변우석·김혜윤, 결혼 미래 봤다..꽉찬 해피엔딩 [선업튀] [★밤TView]

  • 허지형 기자
  • 2024-05-28
'선재 업고 튀어' 변우석과 김혜윤이 해피엔딩을 맞았다.

28일 오후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 최종화에서는 류선재(변우석 분)가 임솔(김혜윤 분)에게 프러포즈했다.

이날 기억이 돌아온 류선재는 임솔과의 미래를 그리며 프러포즈를 준비했다. 열애설에도 아랑곳하지 않으며 임솔과의 만남을 이어갔다. 류선재는 임솔 가족에게도 정식으로 인사하며 임솔에게 프러포즈에 한발짝 다가갔다.

그렇게 모든 준비를 마친 류선재는 임솔과의 유람선 데이트를 통해 프러포즈를 계획했으나 "영화감독에 도전하겠다"는 임솔을 위해 계획을 변경했다. 꿈을 향해 달리는 임솔의 든든한 지원군이 된 그는 "바쁜 여자친구 기다리느라 속이 새카맣게 탔다"며 응석을 부리기도.

임솔의 작품 출품을 마치고 두 사람은 함께 벚꽃 길을 걸었다. 함께 꽃잎을 잡으며 소원을 빌었고 류선재는 임솔 손에 준비해둔 반지를 놓았다. 그러면서 "앞으로 나와 모든 시간을 함께해달라"며 프러포즈했다.

임솔은 "평생 옆에 있을게"라고 응답했고 서로의 마음을 확인한 두 사람은 키스를 나눴다. 그렇게 서로 결혼하는 미래를 본 두 사람은 밝게 웃었다.
허지형 기자 | geeh20@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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