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고스트나인(GHOST9, 이신 손준형 최준성 이강성 프린스 이우진 이진우)이 초여름 감성을 머금었다.

고스트나인은 29일 0시 공식 SNS를 통해 첫 번째 싱글 '째깍째깍(Awesome day)'의 트립(Trip) 버전 콘셉트 포토를 공개했다.

먼저 고스트나인은 개별 콘셉트 포토를 통해 여행 욕구를 자극하는 매력적인 비주얼을 발산했다. 이신은 탈색 헤어스타일을 통해 과감한 변신을 시도했고, 여행지에서의 자유로운 시간을 만끽하고 있는 손준형은 날렵한 옆태로 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했다. 최준성은 미소년의 무결점 비주얼을 선보였고 이강성은 햇살을 받으며 해사한 아우라를 발산했다.

프린스는 바다 배경과 어우러지는 의상으로 스포티한 매력을 강조했다. 이우진은 깊은 눈빛으로 귀공자 같은 자태를 드러냈다. 윙크를 한 채 카메라를 응시한 이진우는 댄디한 비주얼과 함께 부드러운 카리스마를 선보였다.

또 고스트나인은 단체 포토에서 한층 깊어진 무드를 발산하며 소장하고 싶은 이미지를 완성했다.

고스트나인이 8개월 만에 선보이는 신곡 '째깍째깍'은 리더 손준형이 직접 작사, 작곡한 곡으로, 새로운 출발을 그리는 그들만의 설렘을 담고 있다. 또 멤버 강성과 우진이 랩 메이킹에 참여해 오랜 시간 고스트나인을 응원해 주는 팬들을 위한 선물 같은 곡을 준비했다.

고스트나인은 신곡 발매에 앞서 오는 31일 오후 8시 서울 강서구 스카이아트홀에서 개최되는 '아이콘: 팬앤스타 콘서트'(I.CON: FANNSTAR CONCERT)무대에 오른다. 이날 고스트나인은 신곡 '째깍째깍' 무대를 처음으로 공개할 뿐만 아니라 그동안 사랑받은 다양한 무대를 선보일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째깍째깍'은 6월 6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