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강동원 신작 '설계자'가 예매율 1위를 지키며 오늘(29일) 개봉했다.
29일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기준 '설계자'(감독/각본 이요섭)는 예매율 32.4%를 나타냈다. 예매 관객 수는 11만 1641명.
이로써 '설계자'는 기존 왕좌인 할리우드 블록버스터 '퓨리오사: 매드맥스 사가', 천만 영화 '범죄도시4', 그리고 6월 5일 개봉을 앞둔 '원더랜드'까지 쟁쟁한 경쟁작들을 모두 제치고 예매율 1위를 달성했다. 더욱이 '퓨리오사: 매드맥스 사가'(17.9%)를 큰 폭으로 따돌리며 박스오피스 지각변동을 예고한 '설계자'다.
'설계자'는 홍콩 영화 '엑시던트'(2009)를 리메이크한 작품. 의뢰받은 청부 살인을 완벽한 사고사로 조작하는 설계자 영일(강동원)이 예기치 못한 사건에 휘말리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다.
김나라 기자
| kimcountry@mtstarnews.com
29일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기준 '설계자'(감독/각본 이요섭)는 예매율 32.4%를 나타냈다. 예매 관객 수는 11만 1641명.
이로써 '설계자'는 기존 왕좌인 할리우드 블록버스터 '퓨리오사: 매드맥스 사가', 천만 영화 '범죄도시4', 그리고 6월 5일 개봉을 앞둔 '원더랜드'까지 쟁쟁한 경쟁작들을 모두 제치고 예매율 1위를 달성했다. 더욱이 '퓨리오사: 매드맥스 사가'(17.9%)를 큰 폭으로 따돌리며 박스오피스 지각변동을 예고한 '설계자'다.
'설계자'는 홍콩 영화 '엑시던트'(2009)를 리메이크한 작품. 의뢰받은 청부 살인을 완벽한 사고사로 조작하는 설계자 영일(강동원)이 예기치 못한 사건에 휘말리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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