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랜드2 : N/a' 윤지윤이 파트2에 진출한 소감을 밝혔다.

29일 오전 서울 강남구 논현동 성암아트홀에서는 Mnet '아이랜드2 : N/a' 파트1 생존 지원자 PR-DAY가 진행됐다. 행사에는 '아이랜드2' 파트1 생존자 20인이 참석했다.

'아이랜드2'는 초특급 오디션 부트 캠프 아이랜드에서 펼쳐지는 세상에 없던 아이코닉한 컬래버 걸그룹 탄생 프로젝트다. 24명으로 출발해 최종 6명이 파트2 진출을 확정 지은 가운데 12명이 파트2에서 데뷔를 목표로 경쟁을 펼친다.

본격적인 대결을 펼칠 파트2에 앞서 오는 30일 미방송분 확장판 스페셜 방송을 먼저 만나볼 수 있다.

윤지윤은 "파트1을 무사히 끝내고 파트2에 진출하게 돼 감사드린다. 지원자들이 하나 꿈을 가지고 달려가고 있다. 파트2에서는 더 성장하고 많은 매력을 보여드릴 수 있도록 하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이어 "스페셜 방송은 본방송에서는 보여드리지 못한 많은 재밌고 귀여운 에피소드가 담길 예정"이라고 귀띔했다.

또 최정은은 "'아이랜드2'에서 생활했던 많은 일들이 담길 예정이다. 매 무대를 통해 성장하는 저희의 모습을 잘 지켜봐달라"고 전했다.

한편 '아이랜드2'의 파트2는 내달 13일 시작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