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박나래가 '나 혼자 산다' 의리를 지켰다.
29일 박나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따뜻하고 무해해서 기분 좋게 잔잔한 미소로 나올 수 있는 영화"라는 글과 함께 영화 '다우렌의 결혼' 시사회에 참석한 인증샷을 공개했다.
이어 "주승아 멋지구나. 구 오라버니 정말 웃기셔"라고 덧붙이며 '다우렌의 결혼'에 출연한 이주승 구성환을 응원했다. 또 다른 사진 속에는 뒤풀이에 참석한 듯한 박나래의 모습이 담겨있으며 그는 이주승 구성환과 인증샷을 남겼다.
이에 이주승은 "애나벨 톰하디 박광배 누나 정말 감사합니다"라는 댓글을 남기며 고마운 마음을 표현했고, 박나래는 "주승아 너무 좋더라. 광배 형도 아주 행복했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주승 구성환이 출연하는 영화 '다우렌의 결혼'은 다큐멘터리 조연출 '승주'가 카자흐스탄에서 고려인 결혼식 다큐를 찍으려 했지만, 가짜 신랑 '다우렌'이 되어 결혼식을 연출하며 겪게 되는 뜻밖의 힐링 모먼트를 담은 영화.
임찬익 감독은 MBC '나 혼자 산다'를 보고 이주승 구성환을 캐스팅 했다며 "우연히 '나 혼자 산다'를 봤는데 제가 생각한 것과 딱 떨어지는 배우들이었다. 두 배우가 흔쾌히 영화에 참여한다고 해서 캐스팅하고 프로젝트를 빨리 진행하게 됐다"라고 캐스팅 비하인드 스토리를 전했다.
김나연 기자
| ny0119@mtstarnews.com
29일 박나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따뜻하고 무해해서 기분 좋게 잔잔한 미소로 나올 수 있는 영화"라는 글과 함께 영화 '다우렌의 결혼' 시사회에 참석한 인증샷을 공개했다.
이어 "주승아 멋지구나. 구 오라버니 정말 웃기셔"라고 덧붙이며 '다우렌의 결혼'에 출연한 이주승 구성환을 응원했다. 또 다른 사진 속에는 뒤풀이에 참석한 듯한 박나래의 모습이 담겨있으며 그는 이주승 구성환과 인증샷을 남겼다.
이에 이주승은 "애나벨 톰하디 박광배 누나 정말 감사합니다"라는 댓글을 남기며 고마운 마음을 표현했고, 박나래는 "주승아 너무 좋더라. 광배 형도 아주 행복했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주승 구성환이 출연하는 영화 '다우렌의 결혼'은 다큐멘터리 조연출 '승주'가 카자흐스탄에서 고려인 결혼식 다큐를 찍으려 했지만, 가짜 신랑 '다우렌'이 되어 결혼식을 연출하며 겪게 되는 뜻밖의 힐링 모먼트를 담은 영화.
임찬익 감독은 MBC '나 혼자 산다'를 보고 이주승 구성환을 캐스팅 했다며 "우연히 '나 혼자 산다'를 봤는데 제가 생각한 것과 딱 떨어지는 배우들이었다. 두 배우가 흔쾌히 영화에 참여한다고 해서 캐스팅하고 프로젝트를 빨리 진행하게 됐다"라고 캐스팅 비하인드 스토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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