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변우석이 '선재 업고 튀어' 단체 관람 행사에서 눈물을 쏟아냈다.
지난 28일 서울 용산구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tvN 월화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 최종화 단체 관람 이벤트가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는 배우 변우석, 김혜윤, 송건희, 이승협,정영주 등 주요 배우들이 참석해 각 상영관에서 순차적으로 무대인사를 하며 팬들과 만났다.
이런 가운데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변우석은 무대인사 중 눈물을 보였다는 일화가 전해져 화제가 되고 있다.
그중 커뮤니티에 올라온 영상에는 "특히나 이 관은 같이 촬영한 스태프들이 있는 관"이라는 말을 하다가 감정을 추스르지 못하고 뒤도는 변우석의 모습이 포착됐다. 김혜윤은 눈물을 터트린 변우석을 토닥이며 달랬고, 정영주는 "우리 사위가 눈물이 좀 많다"고 말했다.
겨우 감정을 추스른 변우석은 "지금까지 나온 방송 2개월 동안 너무 감사드리고 10개월 동안 촬영하면서 진짜 많이 배우고 좋았다"고 말하다 다시 울컥하며 눈물을 흘렸다. 또한 그는 "선재를 잘 만들어주셔서 감사하다"고 허리를 90도 굽혀 인사했다.
한편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선재 업고 튀어' 최종회는 전국 가구 기준 평균 5.8%, 최고 6.9%를 기록하며 자체 최고를 경신했다.
최혜진 기자
| hj_622@mtstarnews.com
지난 28일 서울 용산구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tvN 월화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 최종화 단체 관람 이벤트가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는 배우 변우석, 김혜윤, 송건희, 이승협,정영주 등 주요 배우들이 참석해 각 상영관에서 순차적으로 무대인사를 하며 팬들과 만났다.
이런 가운데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변우석은 무대인사 중 눈물을 보였다는 일화가 전해져 화제가 되고 있다.
그중 커뮤니티에 올라온 영상에는 "특히나 이 관은 같이 촬영한 스태프들이 있는 관"이라는 말을 하다가 감정을 추스르지 못하고 뒤도는 변우석의 모습이 포착됐다. 김혜윤은 눈물을 터트린 변우석을 토닥이며 달랬고, 정영주는 "우리 사위가 눈물이 좀 많다"고 말했다.
겨우 감정을 추스른 변우석은 "지금까지 나온 방송 2개월 동안 너무 감사드리고 10개월 동안 촬영하면서 진짜 많이 배우고 좋았다"고 말하다 다시 울컥하며 눈물을 흘렸다. 또한 그는 "선재를 잘 만들어주셔서 감사하다"고 허리를 90도 굽혀 인사했다.
한편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선재 업고 튀어' 최종회는 전국 가구 기준 평균 5.8%, 최고 6.9%를 기록하며 자체 최고를 경신했다.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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