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돌그룹 에이티즈가 6개월만의 컴백 소감을 직접 전했다.
에이티즈는 20일 오후 4시 서울 광화문 포시즌스호텔에서 컴백 앨범 기자간담회를 열었다.
이날 에이티즈는 "6개월만의 컴백이고 올해 첫 컴백이라 긴장되고 기대도 되는데 오랫동안 준비했고 새롭게 선보이는 시리즈의 시작이 되는 앨범"이라며 "재밌게 지켜봐달라. 빛나는 우리의 순간들을 많이 담으려고 노력했다"라고 말했다. 이어 "이번 활동을 통해 에이티즈만의 색깔을 많이 보여줄 수 있을 것 같고 다양한 콘텐츠도 보여드릴 수 있을 것 같다"라고 말했다.
에이티즈는 "여태까지 쌓아온 경험을 바탕으로 열심히 준비하기 위해 노력했다. 재미있게 즐겨달라"라며 "모두 좋은 추억을 남길 수 있는 앨범이 되길 바란다"라고 답했다.
에이티즈는 오는 31일 오후 1시 새 앨범 '골든 아워:파트1'을 발표한다.
'골든 아워:파트1'은 에이티즈가 새롭게 펼쳐내는 시리즈 '골든 아워'(GOLDEN HOUR)의 첫 번째 앨범. 에이티즈가 가장 눈부시게 빛나는 순간을 담아낸다. 앨범에는 타이틀 곡 '워크'를 비롯해 '골든 아워', '블라인드', '엠티 박스', '샤붐', '사이렌'까지 총 6곡이 수록됐다.
'워크'는 끝없는 노력과 도전을 멈추지 않고 앞을 향해 나아가는 에이티즈 모습을 직관적으로 표현한 넘버.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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