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황보라가 출산 후 회복 중이라고 밝혔다.
황보라는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열심히 회복 중입니다"라며 "셰프님 맛나고 정성스러운 음식 감사드려요"라는 글과 함께 맛깔스러운 음식 사진을 공개했다.
황보라는 지난 23일 득남 후 산후조리원에서 회복 중이다. 삼시세끼 맛있는 음식을 먹으며 다이어트 걱정을 털어놓기도. 그는 "살 빠질까요?"라고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한편 황보라는 2022년 배우 김용건의 아들이자 하정우 동생인 워크하우스컴퍼니 김영훈 대표와 10년 열애 끝에 결혼했다. 그는 난임을 극복하며 시험관 시술에 성공, 결혼 1년 만에 임신 소식을 전한 바 있다.
출산 당시 황보라의 소속사는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하며 현재 가족들의 보살핌 속에 안정을 취하고 있다. 황보라와 오덕이(태명)에게 많은 축복과 응원 보내주신 모든 분께 감사 인사드리며 앞으로도 따뜻한 시선과 사랑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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