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그룹 정용진 회장 내외가 예능에서 깜짝 포착돼 화제다.
30일 오후 방송된 tvN 예능 '밥이나 한잔해' 3회에서는 세 번째 번개 장소, 배우 김희선의 동네 강남구로 향한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연예인부터 재벌 2세들이 주로 찾는 김희선의 27년 단골집 공개를 시작으로 4MC의 강남구 황금 인맥이 모두 등장했다.
김희선은 코미디언 이은지와 압구정로데오 거리를 거닐며 소개에 나섰다.
이때 정용진 회장 내외가 포착, 놀라움을 자아냈다. 그가 한 음식점 테라스에 앉아 아내와 식사 중인 모습이 우연히 카메라에 담긴 것. 정 회장은 김희선, 이은지에게 "잘 촬영하세요"라고 여유롭게 인사를 건네 눈길을 끌었다.
이에 이은지는 "태어나서 재벌 처음 본다. 내가 아는 용진은 이용진(개그맨)뿐인데"라고 화들짝 놀라 웃음을 안겼다.
정용진 회장은 지난 1995년 배우 고현정과 결혼했으나 2003년 이혼 소식을 전했다. 이후 2011년 12세 연하의 플루티스트 한지희 씨와 재혼했다.
정 회장은 전처 고현정과 사이에 1남 1녀를, 한지희 씨와 재혼으론 이란성 쌍둥이를 얻으며 네 명의 자녀를 두고 있다.
김나라 기자
| kimcountry@mtstarnews.com
30일 오후 방송된 tvN 예능 '밥이나 한잔해' 3회에서는 세 번째 번개 장소, 배우 김희선의 동네 강남구로 향한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연예인부터 재벌 2세들이 주로 찾는 김희선의 27년 단골집 공개를 시작으로 4MC의 강남구 황금 인맥이 모두 등장했다.
김희선은 코미디언 이은지와 압구정로데오 거리를 거닐며 소개에 나섰다.
이때 정용진 회장 내외가 포착, 놀라움을 자아냈다. 그가 한 음식점 테라스에 앉아 아내와 식사 중인 모습이 우연히 카메라에 담긴 것. 정 회장은 김희선, 이은지에게 "잘 촬영하세요"라고 여유롭게 인사를 건네 눈길을 끌었다.
이에 이은지는 "태어나서 재벌 처음 본다. 내가 아는 용진은 이용진(개그맨)뿐인데"라고 화들짝 놀라 웃음을 안겼다.
정용진 회장은 지난 1995년 배우 고현정과 결혼했으나 2003년 이혼 소식을 전했다. 이후 2011년 12세 연하의 플루티스트 한지희 씨와 재혼했다.
정 회장은 전처 고현정과 사이에 1남 1녀를, 한지희 씨와 재혼으론 이란성 쌍둥이를 얻으며 네 명의 자녀를 두고 있다.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