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박명수가 차은우 따라잡기에 나섰다.
박명수는 31일 자신의 계정에 "내 동생 차은수가 드디어 인스타 시작했다네요~ 제가 정말 아끼는 동생~ 많이 사랑해 주세요"라고 글을 올렸다.
이와 함께 그는 "#박명수 #차은수 #얼굴천재차은수 #유튜브 도 곧 나온대요 #6월 5일 오픈"이라고 예고했다.
영상에는 박명수가 차은수를 패러디한 부캐릭터 '차은수'로 변신한 모습이 있었다. 차은수는 샤넬 브로치를 찬 수트를 입는 모습, 욕조에 있는 모습, 침대에 누워있는 모습 등으로 치명적인 매력을 발산하려 했다.
게시물을 본 박명수의 아내인 피부과 의사 한수민은 "휴…"라고 댓글을 달아 웃음을 자아냈다.
네티즌들은 "얼굴천재?", "얼굴의 신", "나만 볼 수 없지", "뭐하세요", "세상에 내가 지금 뭘 본 거야", "부캐인가요?", "꿈에 나오려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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