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나래가 스몰 사이즈 의상에 도전했다.
31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는 성공적인 보디프로필 촬영 후에도 몸매 관리를 이어가고 있는 박나래의 일상이 공개됐다.
이날 박나래는 다이어트 후 첫 오프라인 쇼핑을 즐겼다. 그는 평소 즐겨 입는 브랜드의 쇼룸을 방문해 직접 의상을 입어 보고자 했다. 의상을 둘러보던 박나래는 "오늘 한번 스몰사이즈에 도전해보고 싶었어요. 몇십년 동안 못 입었던 사이즈다. 오늘도 안 맞으면 어쩌지 싶었다"라면서 화려한 색감과 디자인에 시선을 떼지 못했다.
이어서 시작된 의상 피팅에서 박나래는 "너무 작은 것 같다"면서도 스몰 사이즈를 입어봤다. 탈의실에서 나온 그녀는 스몰사이즈를 완벽하게 소화한 모습. 하늘거리는 소재의 의상도 찰떡으로 소화해낸 모습에 무지개 회원들은 "너무 잘했다"라고 칭찬하기도 했다.
박나래는 "이제 스몰사이즈를 입을 수 있게 됐다. 그 순간이 너무 행복했다. 내가 좋아하는 옷을 사이즈와 상관없이 디자인만 보고도 고르고 입을 수 있다는 게 너무 좋았다. 나에게 선물해주고 싶었다"면서 다양한 의상을 구매했다.
행복한 기분을 가득 안고 나온 박나래는 너무 추운 날씨 탓에 또 다른 샵을 찾아 아우터를 구매했다. 이런 모습에 기안84는 "이제 아무데나 들어가서 막 고른다"라며 놀라워했다.
이예지 기자
| star@mtstarnews.com
31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는 성공적인 보디프로필 촬영 후에도 몸매 관리를 이어가고 있는 박나래의 일상이 공개됐다.
이날 박나래는 다이어트 후 첫 오프라인 쇼핑을 즐겼다. 그는 평소 즐겨 입는 브랜드의 쇼룸을 방문해 직접 의상을 입어 보고자 했다. 의상을 둘러보던 박나래는 "오늘 한번 스몰사이즈에 도전해보고 싶었어요. 몇십년 동안 못 입었던 사이즈다. 오늘도 안 맞으면 어쩌지 싶었다"라면서 화려한 색감과 디자인에 시선을 떼지 못했다.
이어서 시작된 의상 피팅에서 박나래는 "너무 작은 것 같다"면서도 스몰 사이즈를 입어봤다. 탈의실에서 나온 그녀는 스몰사이즈를 완벽하게 소화한 모습. 하늘거리는 소재의 의상도 찰떡으로 소화해낸 모습에 무지개 회원들은 "너무 잘했다"라고 칭찬하기도 했다.
박나래는 "이제 스몰사이즈를 입을 수 있게 됐다. 그 순간이 너무 행복했다. 내가 좋아하는 옷을 사이즈와 상관없이 디자인만 보고도 고르고 입을 수 있다는 게 너무 좋았다. 나에게 선물해주고 싶었다"면서 다양한 의상을 구매했다.
행복한 기분을 가득 안고 나온 박나래는 너무 추운 날씨 탓에 또 다른 샵을 찾아 아우터를 구매했다. 이런 모습에 기안84는 "이제 아무데나 들어가서 막 고른다"라며 놀라워했다.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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