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혼자 산다' 이창섭의 목소리에 브레이크가 걸렸다.
31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는 다이어트에 돌입한 이창섭이 출연, 바쁜 일상 속 건강을 관리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이창섭은 "제 목에 브레이크가 걸렸다"라고 안타까운 소식을 전했다. 실제로 그는 음성 치료를 위해 이비인후과를 찾아 모두의 탄식을 자아냈다.
이창섭은 "목 상태가 안 좋아져서 진찰을 받았는데 폴립이 생겼다. 물혹이다. 물혹을 방치한 채로 혹사를 하면 결절이 된다고 한다. 그럼 목소리 컨트롤이 안 된다고 한다. 그래서 회복에만 전념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이에 박나래는 "나는 폴립 수술을 세 번이나 했다"고 말했고, 전현무는 "나는 저것 때문에 라디오를 그만둔 거다"라고 밝혔다.
이창섭은 "노래하는 가수인데 노래를 못 하게 될까 봐 걱정됐다. 앨범 발매도 미뤘고, 노래하는 콘텐츠도 안 하고 있다. 빨리 다 나아서 노래 부르고 싶다"라고 말했다. 실제로 그는 방송에서 다양한 성대 훈련을 적극적으로 받았다. 검사를 한 의사는 "부기가 많이 빠졌다. 열심히 훈련하면 된다"라고 격려했다.
이예지 기자
| star@mtstarnews.com
31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는 다이어트에 돌입한 이창섭이 출연, 바쁜 일상 속 건강을 관리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이창섭은 "제 목에 브레이크가 걸렸다"라고 안타까운 소식을 전했다. 실제로 그는 음성 치료를 위해 이비인후과를 찾아 모두의 탄식을 자아냈다.
이창섭은 "목 상태가 안 좋아져서 진찰을 받았는데 폴립이 생겼다. 물혹이다. 물혹을 방치한 채로 혹사를 하면 결절이 된다고 한다. 그럼 목소리 컨트롤이 안 된다고 한다. 그래서 회복에만 전념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이에 박나래는 "나는 폴립 수술을 세 번이나 했다"고 말했고, 전현무는 "나는 저것 때문에 라디오를 그만둔 거다"라고 밝혔다.
이창섭은 "노래하는 가수인데 노래를 못 하게 될까 봐 걱정됐다. 앨범 발매도 미뤘고, 노래하는 콘텐츠도 안 하고 있다. 빨리 다 나아서 노래 부르고 싶다"라고 말했다. 실제로 그는 방송에서 다양한 성대 훈련을 적극적으로 받았다. 검사를 한 의사는 "부기가 많이 빠졌다. 열심히 훈련하면 된다"라고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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