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임영웅의 팬들이 어려운 아동을 위한 기부로 선한 영향력을 실천했다.
임영웅 팬클럽 영웅시대 미국동부스터디방 5월 30일 국제기아대책기구 굿네이버스에 500만 원을 기부했다.
영웅시대 미국동부스터디방은 "이번 나눔은 임영웅의 역사적인 'IM HERO - THE STADIUM' 콘서트 성료를 축하하고, 생일(6월 16일)을 맞아 굿네이버스를 통해 해외 아동을 돕는 일에 뜻을 모으게 됐다"고 밝혔다.
미국동부스터디방은 뉴욕, 뉴저지 등에서 임영웅을 응원하기 위해 모인 그룹으로 각종 응원 활동을 비롯해 미국 내에서 임영웅을 알리기 위한 음원 홍보에도 앞장서고 있다.
영웅시대 미국동부스터디방은 "임영웅의 신곡 '온기'의 가사처럼 '단 한 번의 용기, 단 한 사람의 온기 그 작은 시작이 돼 줄 수 있어'처럼 임영웅과 함께 성장하고 어려운 사회에 따뜻한 온기를 전하고 더불어 살아가는 세상을 만들어 가는 데 함께 할 것"이라고 약속했다.
이어 "앞으로도 꾸준히 임영웅과 영웅시대의 선한 영향력에 동참할 것"이라며 "임영웅의 글로벌 가수 도약을 미국에서 시작할 수 있도록 열심히 응원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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