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장영란, 심진화가 박보검의 외모와 인성에 감탄했다.
1일 장영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정말 오랫동안 팬이었다. 물론 지금도 팬이지만"이라고 시작하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영화 '원더랜드' VIP 시사회에 참석한 장영란의 모습이 담겼다. 장영란은 박보검의 초대를 받아 참석한 것으로 보이며 박보검과 다정한 모습으로 인증샷을 남겨 눈길을 끌었다.
이어 장영란은 "리포터 시절 좋아하는 스타를 실제로 보고 실망한 적이 어찌나 많았던지 사실 박보검 씨 만나는 게 무서웠다. 혹시 실망할까 봐"라며 "근데 드디어 실물 영접. 실물은 조각 같았고, 인성은 보석 같았고, 그의 연기는 일품이었다. 만나길 참 잘했다"고 기쁨을 표현했다.
박슬기 또한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항상 살뜰히 생겨주는 우리 보검"이라며 "아빠 생각, 무지개 다리 건넌 캐시 생각, 내 아이들까지 계속 생각이 나서 마음이 몽글몽글해졌던 원더랜드 꼭 함께해요"라고 덧붙였다.
심진화는 "작은 인연도 소중히 여겨 가슴속에서 울림까지 만들어 주는 우리 보검 배우님"이라며 "이번에도 기쁘고 좋은 날에 초대해줘서 어찌나 감동이었는지. 팬미팅에 공연에 시사회까지. 안개꽃 꽃말이 맑은 마음이라는데 보검 배우님을 꽃에 투영하면 안개꽃이 아닐까 한다"고 밝혔다.
이어 "영화를 보고 한참을 일어나지 못하고 눈물이 멈추지 않아 애를 먹었는데 끝나고 영화 얘기를 새벽 2시까지 하며 행복해했다. 보검님의 눈에서 나오는 연기는 참 아름다웠다"고 덧붙였다. 죽은 사람을 인공지능으로 복원하는 영상통화 서비스 '원더랜드'를 통해 사랑하는 사람과 다시 만나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로, 오는 6월 4일 개봉한다.
김나연 기자
| ny0119@mtstarnews.com
1일 장영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정말 오랫동안 팬이었다. 물론 지금도 팬이지만"이라고 시작하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영화 '원더랜드' VIP 시사회에 참석한 장영란의 모습이 담겼다. 장영란은 박보검의 초대를 받아 참석한 것으로 보이며 박보검과 다정한 모습으로 인증샷을 남겨 눈길을 끌었다.
이어 장영란은 "리포터 시절 좋아하는 스타를 실제로 보고 실망한 적이 어찌나 많았던지 사실 박보검 씨 만나는 게 무서웠다. 혹시 실망할까 봐"라며 "근데 드디어 실물 영접. 실물은 조각 같았고, 인성은 보석 같았고, 그의 연기는 일품이었다. 만나길 참 잘했다"고 기쁨을 표현했다.
박슬기 또한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항상 살뜰히 생겨주는 우리 보검"이라며 "아빠 생각, 무지개 다리 건넌 캐시 생각, 내 아이들까지 계속 생각이 나서 마음이 몽글몽글해졌던 원더랜드 꼭 함께해요"라고 덧붙였다.
심진화는 "작은 인연도 소중히 여겨 가슴속에서 울림까지 만들어 주는 우리 보검 배우님"이라며 "이번에도 기쁘고 좋은 날에 초대해줘서 어찌나 감동이었는지. 팬미팅에 공연에 시사회까지. 안개꽃 꽃말이 맑은 마음이라는데 보검 배우님을 꽃에 투영하면 안개꽃이 아닐까 한다"고 밝혔다.
이어 "영화를 보고 한참을 일어나지 못하고 눈물이 멈추지 않아 애를 먹었는데 끝나고 영화 얘기를 새벽 2시까지 하며 행복해했다. 보검님의 눈에서 나오는 연기는 참 아름다웠다"고 덧붙였다. 죽은 사람을 인공지능으로 복원하는 영상통화 서비스 '원더랜드'를 통해 사랑하는 사람과 다시 만나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로, 오는 6월 4일 개봉한다.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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