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넥션' 배우 한유민이 권율에 10억을 요구했다.
1일 방송된 SBS 금토 드라마 '커넥션' 4회에서는 최지연(정유민 분)이 박태진(권율 분)에게 10억을 요구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박태진은 다짜고짜 최지연의 집에 들이닥쳐 그의 목을 조르며 "말해, 비밀번호 뭐야. 마지막으로 한 번만 더 묻는다. 비밀번호 당장 대!"라고 협박했다. 그러면서 "그게 너나 나나 이 상황에서 벗어나는 길이다"라고 덧붙였다.
바닥에 쓰러진 최지연은 "무슨 상황? 나랑 이렇게 붙어먹은 상황? 그 잘난 친구들 자기들이 제일 소중한 친구들인 줄 착각하던데 이제 떼어내고 싶니? 보험금은 엄한 놈들한테 가게 생겼으니 꼴 좋네"라며 박태진을 자극했다.
박태진이 "거기서 부검을 하겠다고 하면 어떡해!"라고 분노하자 "애초에 날 경찰서에 데려가지 말았어야지"라며 "10억 내놔. 10억 먼저 주면 비밀번호 말해줄게"라고 협상을 제안했다.
이어 최지연은 "당신이 나랑 놀아난 거 친구들이 알면 좋을 거 없겠던데. 거기 박준서(윤나무 분)를 '반장, 반장' 하면서 죽고 못사는 친구들 많던데. 죽은 친구 와이프를 꼬셔서 놀아난 새끼를. 혹시 모르잖아. 그것 때문에 박준서가 죽은거면. 이혼하고 나랑 살거 아니라며. 그러면 뭐라도 주면서 입막음을 해야지. 그게 순리 아니야?"라며 박태진을 도발해 보는 이들의 긴장감을 고조시켰다.
정은채 기자
| star@mtstarnews.com
1일 방송된 SBS 금토 드라마 '커넥션' 4회에서는 최지연(정유민 분)이 박태진(권율 분)에게 10억을 요구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박태진은 다짜고짜 최지연의 집에 들이닥쳐 그의 목을 조르며 "말해, 비밀번호 뭐야. 마지막으로 한 번만 더 묻는다. 비밀번호 당장 대!"라고 협박했다. 그러면서 "그게 너나 나나 이 상황에서 벗어나는 길이다"라고 덧붙였다.
바닥에 쓰러진 최지연은 "무슨 상황? 나랑 이렇게 붙어먹은 상황? 그 잘난 친구들 자기들이 제일 소중한 친구들인 줄 착각하던데 이제 떼어내고 싶니? 보험금은 엄한 놈들한테 가게 생겼으니 꼴 좋네"라며 박태진을 자극했다.
박태진이 "거기서 부검을 하겠다고 하면 어떡해!"라고 분노하자 "애초에 날 경찰서에 데려가지 말았어야지"라며 "10억 내놔. 10억 먼저 주면 비밀번호 말해줄게"라고 협상을 제안했다.
이어 최지연은 "당신이 나랑 놀아난 거 친구들이 알면 좋을 거 없겠던데. 거기 박준서(윤나무 분)를 '반장, 반장' 하면서 죽고 못사는 친구들 많던데. 죽은 친구 와이프를 꼬셔서 놀아난 새끼를. 혹시 모르잖아. 그것 때문에 박준서가 죽은거면. 이혼하고 나랑 살거 아니라며. 그러면 뭐라도 주면서 입막음을 해야지. 그게 순리 아니야?"라며 박태진을 도발해 보는 이들의 긴장감을 고조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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