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지예은이 눈물을 흘렸다.
2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런닝맨'은 '짝꿍과 짭꿍 사이' 편으로 가짜 '짭꿍' 속 진짜 '운명의 짝꿍' 한 쌍을 찾아야 하는 커플 레이스로 진행됐다.
이날 방송에서 강훈은 지예은에게 "SNL에서 너무 재미있다. 잘 보고 있다"고 호감을 표현햇다. 이에 지석진은 "예은이 인생이 전부 잘됐으면 좋겠다. 그동안 마음 고생 많이 했을 것 같다"고 격려했다. 하하 역시 "응원해주고 싶은 스타일이다"라고 덧붙였다.
갑작스러운 격려와 칭찬에 몸둘바를 몰라 하던 지예은은 "눈물 날 거 같다"라며 뒤돌아 앉았다. 지예은의 갑작스러운 눈물에 멤버들은 "예은이 캐릭터가 특이하다"고 놀렸고, 강훈은 눈물을 흘리는 지예은에게 휴지를 건넸다.
이같은 모습을 지켜보던 김종숙(김종국)이 강훈에게 "눈물 나는데 무슨 휴지를 그렇게 많이 주냐"고 버럭 화를 냈다. 가속화 되던 지예은과 강훈의 러브라인이 실패했고, 모든 멤버들이 웃음을 멈추지 못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지예은은 강훈에 대한 사심을 숨기지 않았다. 박주현은 유재석에게 "예은이가 쉬는 시간에 강훈이랑 이어달라고 하더라"라고 폭로한 것. 이에 지예은은 "너 정말 별로구나"라고 발끈하면서도 이어 "저는 저같은 여자랑 사귀고 싶다. 이렇게 착하고 맑을 수가 없다. 초롱이 말고 러브라인을 해본 적이 없다"라고 적극적으로 마음을 표현해 눈길을 끌었다.
이예지 기자
| star@mtstarnews.com
2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런닝맨'은 '짝꿍과 짭꿍 사이' 편으로 가짜 '짭꿍' 속 진짜 '운명의 짝꿍' 한 쌍을 찾아야 하는 커플 레이스로 진행됐다.
이날 방송에서 강훈은 지예은에게 "SNL에서 너무 재미있다. 잘 보고 있다"고 호감을 표현햇다. 이에 지석진은 "예은이 인생이 전부 잘됐으면 좋겠다. 그동안 마음 고생 많이 했을 것 같다"고 격려했다. 하하 역시 "응원해주고 싶은 스타일이다"라고 덧붙였다.
갑작스러운 격려와 칭찬에 몸둘바를 몰라 하던 지예은은 "눈물 날 거 같다"라며 뒤돌아 앉았다. 지예은의 갑작스러운 눈물에 멤버들은 "예은이 캐릭터가 특이하다"고 놀렸고, 강훈은 눈물을 흘리는 지예은에게 휴지를 건넸다.
이같은 모습을 지켜보던 김종숙(김종국)이 강훈에게 "눈물 나는데 무슨 휴지를 그렇게 많이 주냐"고 버럭 화를 냈다. 가속화 되던 지예은과 강훈의 러브라인이 실패했고, 모든 멤버들이 웃음을 멈추지 못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지예은은 강훈에 대한 사심을 숨기지 않았다. 박주현은 유재석에게 "예은이가 쉬는 시간에 강훈이랑 이어달라고 하더라"라고 폭로한 것. 이에 지예은은 "너 정말 별로구나"라고 발끈하면서도 이어 "저는 저같은 여자랑 사귀고 싶다. 이렇게 착하고 맑을 수가 없다. 초롱이 말고 러브라인을 해본 적이 없다"라고 적극적으로 마음을 표현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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