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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잘 찍었넹" "공부해라"..변우석, '선업튀' 끝나도 위버스서 '스윗 심쿵' 앓이ing[스타이슈]

  • 한해선 기자
  • 2024-06-04

배우 변우석이 '현실 선재' 모먼트로 팬들을 설레게 하고 있다.

변우석은 최근 팬 소통 플랫폼 위버스에 자신의 채널을 오픈하고 본격적으로 팬들과 공개 메시지를 주고받고 있다.

변우석은 지난 5월 28일 종영한 tvN 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이하 '선업튀')에서 순애보인 선재 역을 맡으며 '제 1의 전성기'를 맞이한 바. 그는 드라마 종영 후에도 위버스를 통해서 선재 같은 친근하고 다정한 모습을 보여줘 또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3일 '선업튀' 방송이 끝난 것을 아쉬워하며 한 팬이 "솔선 없는 월요일 밤"이라고 글을 올리자 변우석은 "난 다시 1화 시작"이라고 답글을 달며 드라마의 여운을 전했다.


또 다른 팬이 "왜 오늘 선업튀 없어? 제발"이라고 글 쓰자 변우석은 "내 말이..."라며 같이 섭섭해하는 반응을 보였다.

팬들이 변우석 프레임과 함께 찍은 네컷사진을 공개하자 변우석은 "오 잘 찍었넹~", "헿"이라며 귀여운 피드백을 주기도.

반면 변우석은 자기관리를 원하는 팬들에게는 단호한 답변을 줘 든든한 오빠미도 보였다. 한 팬이 "10시에 자라고 인사해주러 와라"라고 하자 변우석은 "아홉시에 옴"이라고 하는가 하면, 또 다른 이들이 "변우석 오빠가 댓글 달면 공부할게", "오빠 나 공부하라고 잔소리 좀 해줘"라고 하자 변우석은 "공부해라", "공부 좀 하자 제발!!!"이라고 댓글을 달아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변우석은 내달 6일과 7일 팬미팅 '2024 ByeonWooSeok Asia Fan meeting Tour SUMMER LETTER in Seoul'을 진행한다. 앞서 이번 팬미팅에는 70만 명이 몰렸다고 알려져 화제를 모았다.
한해선 기자 | hhs422@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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