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류시원이 19세 연하 아내의 임신을 발표하며 초음파 사진도 함께 공개했다.
류시원은 4일 아내 임신 소식과 함께 아이의 초음파 사진을 공개했다.
류시원은 "기쁜 소식이 있어 조심스레 알려드려요~^^ # 우리에게 찾아온 쿵쿵이. #넘 고생한 내전부...허니. #최고의 선물 고마워~사랑해~ #새로운 내가족"이라며 "#울 쿵쿵이~~12월 겨울에 만나자 쿵쿵이 사랑해~"라고 애정 가득한 메시지를 전했다.
앞서 류시원은 최근 진행한 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에 출연해 아내의 임신을 처음으로 알리고 "임신 9주 차인 아내가 며칠 전 특별한 태몽까지 꿨다"라고 밝혔다. 이에 더해 4일 방송에서는 류시원의 프러포즈 영상도 공개될 예정이다.
1972년생인 류시원은 지난 2015년 전처와 이혼했으며 슬하에 딸 하나를 두고 있다. 이어 그는 2020년 비연예인과 재혼 소식을 전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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