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쉽게도 밴드 이클립스가 '케이콘'에서 모습을 드러내지 않는다.
CJ ENM 관계자는 4일 스타뉴스에 "이클립스의 '케이콘'(KCON) 출연은 예정된 바 없다"라고 밝혔다.
'케이콘'은 CJ ENM이 주관하는 대표 한류 행사로, 음악 콘텐츠를 중심으로 문화 전반을 아우르는 페스티벌이다. 지난 2012년 미국 어바인을 시작으로 전세계 각 지역에서 개최됐다. 올해 7월 26일부터 28일까지는 미국 LA에서 열린다.
이날 tvN 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에서 큰 사랑을 받은 밴드 이클립스(변우석, 이승협, 문시온, 양혁)가 '케이콘'에 참석한다는 보도가 나왔다. 그러나 CJ ENM 측은 이들이 출연설 관련 빠르게 부인했다.
한편 변우석이 출연한 '선재 업고 튀어'는 최고 시청률 5.8(닐슨코리아 전국 유료가구 기준)를 기록했으나 역대급 화제성을 기록했다. 화제성 지수 조사기관 굿데이터코퍼레이션에 따르면 '선업튀'는 종영까지 4주 연속 TV-OTT 드라마 화제성 1위를 기록한 바 있다. 이에 따라 극 중 밴드인 이클립스도 덩달아 이목을 끌었고 드라마 OST는 국내 음원차트 상위권에 진입하기도 했다.
안윤지 기자
| zizirong@mtstarnews.com
CJ ENM 관계자는 4일 스타뉴스에 "이클립스의 '케이콘'(KCON) 출연은 예정된 바 없다"라고 밝혔다.
'케이콘'은 CJ ENM이 주관하는 대표 한류 행사로, 음악 콘텐츠를 중심으로 문화 전반을 아우르는 페스티벌이다. 지난 2012년 미국 어바인을 시작으로 전세계 각 지역에서 개최됐다. 올해 7월 26일부터 28일까지는 미국 LA에서 열린다.
이날 tvN 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에서 큰 사랑을 받은 밴드 이클립스(변우석, 이승협, 문시온, 양혁)가 '케이콘'에 참석한다는 보도가 나왔다. 그러나 CJ ENM 측은 이들이 출연설 관련 빠르게 부인했다.
한편 변우석이 출연한 '선재 업고 튀어'는 최고 시청률 5.8(닐슨코리아 전국 유료가구 기준)를 기록했으나 역대급 화제성을 기록했다. 화제성 지수 조사기관 굿데이터코퍼레이션에 따르면 '선업튀'는 종영까지 4주 연속 TV-OTT 드라마 화제성 1위를 기록한 바 있다. 이에 따라 극 중 밴드인 이클립스도 덩달아 이목을 끌었고 드라마 OST는 국내 음원차트 상위권에 진입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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