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아일리원 측이 공포심이나 불안감을 유발하는 메시지 등의 피해를 호소했다.
4일 소속사 FCENM은 공식 SNS를 통해 "최근 개인 SNS 및 소통 앱을 통해 당사 아티스트에게 지속해서 공포심이나 불안감을 유발하는 메시지 등을 보내는 분들로 인해 아티스트가 심적으로 많은 스트레스를 받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항상 아낌없는 사랑을 주시는 팬 여러분들과 소통하며 더욱 가깝게 지내고 싶은 아티스트의 마음에 상처를 입히는 발언들을 자체해 주시길 간곡히 부탁드린다"라며 "아티스트와 함께 건강한 팬 문화를 만들어갈 수 있도록 팬 여러분들의 협조와 양해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당사는 상시 모니터링을 통하여 소속 아티스트 보호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아일리원은 지난 4월 디지털 싱글 '아이 마이 미 마인(I MY ME MINE)'을 발매했다.
다음은 소속사 FCENM 공식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FCENM입니다.
최근 개인 SNS 및 소통 앱을 통하여 당사 아티스트에게 지속적으로 공포심이나 불안감을 유발하는 메시지 등을 보내는 분들로 인해 아티스트가 심적으로 많은 스트레스를 받고 있는 상황이다.
항상 아낌없는 사랑을 주시는 팬 여러분들과 소통하며 더욱 가깝게 지내고 싶은 아티스트의 마음에 상처를 입히는 발언들을 자제해 주시길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메시지 답장 기능/ 라이브 댓글 기능 사용 시 아래 사항을 참고하여 이용에 불이익이 없도록 참고 부탁드리며 아티스트와 함께 건강한 팬 문화를 만들어갈 수 있도록 팬 여러분들의 협조와 양해 부탁드립니다.
당사는 상시 모니터링을 통하여 소속 아티스트 보호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회원의 답장 기능 사용 시 법적 금지되는 발송 내용은 아래와 같습니다.
-음란한 부호·문언 또는 심한 욕설
-아티스트 또는 제3자의 명예를 훼손하는 내용의 정보
-근거 없이 아티스트를 비방하는 내용의 정보
-공포심이나 불안감을 유발하는 부호·문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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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지형 기자
| geeh20@mtstarnews.com
4일 소속사 FCENM은 공식 SNS를 통해 "최근 개인 SNS 및 소통 앱을 통해 당사 아티스트에게 지속해서 공포심이나 불안감을 유발하는 메시지 등을 보내는 분들로 인해 아티스트가 심적으로 많은 스트레스를 받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항상 아낌없는 사랑을 주시는 팬 여러분들과 소통하며 더욱 가깝게 지내고 싶은 아티스트의 마음에 상처를 입히는 발언들을 자체해 주시길 간곡히 부탁드린다"라며 "아티스트와 함께 건강한 팬 문화를 만들어갈 수 있도록 팬 여러분들의 협조와 양해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당사는 상시 모니터링을 통하여 소속 아티스트 보호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아일리원은 지난 4월 디지털 싱글 '아이 마이 미 마인(I MY ME MINE)'을 발매했다.
다음은 소속사 FCENM 공식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FCENM입니다.
최근 개인 SNS 및 소통 앱을 통하여 당사 아티스트에게 지속적으로 공포심이나 불안감을 유발하는 메시지 등을 보내는 분들로 인해 아티스트가 심적으로 많은 스트레스를 받고 있는 상황이다.
항상 아낌없는 사랑을 주시는 팬 여러분들과 소통하며 더욱 가깝게 지내고 싶은 아티스트의 마음에 상처를 입히는 발언들을 자제해 주시길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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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사는 상시 모니터링을 통하여 소속 아티스트 보호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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