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에버글로우(이유, 시현, 미아, 온다, 아샤, 이런)는 지난 3일과 4일 공식 SNS를 통해 다섯 번째 싱글 앨범 'ZOMBIE(좀비)'의 뮤직비디오 티저를 공개했다.

먼저 첫 번째 티저 영상에는 뮤직비디오의 하이라이트 장면들이 담겼다. 영상은 휴대폰 액정에 붉은 피가 튀며 강렬하게 시작했고, 입원실에 누워 있던 에버글로우는 좀비로 각성했다. 특히 멤버들은 누군가의 연락을 기다리는 듯 손에서 휴대폰을 떼지 못했고, 시현이 울부짖는 모습으로 영상이 끝나 궁금증을 고조시켰다.

타이틀곡 'ZOMBIE'는 브루노 마스(Bruno Mars), 실크 소닉(Silk Sonic), 니요(Neyo), 저스틴 비버(Justin Bieber) 등 글로벌 팝 아티스트들의 프로듀서인 스테레오타입스(The Stereotypes)와 협업한 곡이다. '사랑'과 '증오'를 메인 키워드로 에버글로우만의 정체성이 선명한 서슬 퍼런 러브송을 완성했다.
파격적인 뮤직비디오 티저가 모두 공개되며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는 가운데, 에버글로우가 어떤 매혹적인 서사로 글로벌 팬들을 사로잡을지 기대감이 모아진다.
한편 에버글로우의 다섯 번째 싱글 앨범 'ZOMBIE'는 오는 10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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