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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러기 아빠' 정형돈, 불화설 종결..♥한유라 보고 또 보고 "유튜브 애청자" [스타이슈]

  • 최혜진 기자
  • 2024-06-05
개그맨 정형돈의 사랑꾼 면모가 포착됐다.

5일 정형돈의 아내 한유라는 남편과의 일상이 담긴 영상을 공유했다.

영상 속 정형돈은 아내의 유튜브 편집 상황을 지켜보고 있다. 이와 관련해 한유라는 "자꾸 업데이트 언제 되냐 잔소리하시는 내 채널 일등 애청자"라고 설명했다.

또한 한유라는 "진짜 보고 또 보고"라며 정형돈이 평소 유튜브에 많은 관심을 갖고 있다고 전했다.

정형돈과 한유라는 최근 불거졌던 불화설을 종결시키듯 알콩달콩한 부부애를 과시해 눈길을 끌었다.

현재 한유라는 딸들과 하와이에서 유학 생활을 하고 있고, 정형돈은 '기러기 아빠'로 생활 중이다. 그러나 최근 정형돈이 예능 프로그램에서 기러기 아빠로서의 고충을 털어놔 불화설이 일기도 했다.

이에 정형돈은 직접 나서 한유라와의 불화설을 일축했다. 그는 최근 한유라 유튜브 채널에 올라온 영상에 댓글을 남기며 "우리 잘살고 있다. 보통 다른 가정처럼 좋을 때도 있고 안 좋을 때도 있고 세상사는 사람처럼 살고 있다. 너무 걱정 않으셔도 된다"고 밝혔다. 이어 아내 한유라에 대해 "든든한 내 지원군"이라며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한유라 역시 딸들과 유학 생활을 결심한 이유를 밝혔다. 그는 "남편과 살지 않는 이유 그리고 그곳이 하와이인 이유는 100% 남편의 결정이었다고 표현 드리는 게 맞다"며 "어느 날 남편이 아주 갑작스럽게 아이들의 유학을 제안했다. 우리 가족이 모두 함께 떠나는 유학은 현실상 힘들지만 아이들이 조금이라도 어릴 때, 아빠가 능력이 조금이라도 될 때 자신이 느끼고 싶었던 경험들을 아이들에게 시켜주고 싶었다고 했다"고 설명한 바 있다.

한편 정형돈은 지난 2009년 방송자가 한유라와 결혼해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다.
최혜진 기자 | hj_622@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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