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라붐 출신 율희가 남자친구와 함께하는 근황을 밝혔다.
5일 율희는 자신의 계정을 통해 팬의 질문에 답변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 네티즌이 "요즘 근황은 뭐 하시나요?"라고 묻자 율희는 "사실 특별한 일상은 아닌데 단짝친구(거의 내 남자친구)랑 대부분의 시간을 함께 보낸다"라고 밝혔다.
이어 그는 "같이 밥 먹고 같이 일하고 뭐든 같이.. 엄청 가깝게 살아서 오늘은 집에 가서 잘 거야! 하면서 둘 다 아쉬워하는 아이러니함"이라고 전했다.
율희가 공개한 사진에는 그가 친구로 추정되는 이와 나란히 앉아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모습이 있었다.
한편 율희는 지난 2018년 밴드 FT아일랜드 최민환과 결혼해 1남 2녀를 낳았다. 그러나 율희는 결혼 5년 만인 올해 이혼을 알렸고 최민환이 아이들을 키운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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