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3일 이보미는 "진짜 진짜 오랜만에 오빠랑 멜로 영화 데이트"라며 이완과의 영화 '청춘 18X2 너에게로 이어지는 길'을 관람했다고 밝혔다.
두 사람은 객석에 나란히 앉아 영화 방문을 인증하기도 했다.
이보미는 작품 관람 후 "여행 중에 만난 사랑 이야기라니. 레트로한 대만과 내가 몰랐던 너무 예쁜 일본까지. 너무 순수한 둘의 연기가 잊혀지지 않는다"는 후기를 전했다.
이어 "수많은 명대사가 있어서 더 긴 여운이 남는 거 같은데, 그중에서도 '한 번뿐인 인생 찐하게 즐기고 싶거든요', 이 대사처럼 나도 살고 싶다"고 덧붙였다.
두 사람이 관람한 '청춘 18X2 너에게로 이어지는 길'은 열여덟, 그때 대만에서 시작된 첫사랑을 찾아 일본으로 떠난 서른여섯 나의 여정을 표현한 작품이다.
한편 이보미와 이완은 지난 2018년 연인으로 발전해 2019년 12월 결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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