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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처·합의無" 어도어, 뉴진스 악플·역바이럴에 칼 빼들었다 [전문]

  • 허지형 기자
  • 2024-06-05
그룹 뉴진스 소속사 어도어가 멤버들을 향한 악성 게시글, 역바이럴 등에 대해 법적 대응에 나선다.

5일 소속사 어도어는 공식 채널을 통해 "당사는 각종 커뮤니티 사이트들을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하여 뉴진스 멤버들과 관련한 악성 댓글, 역바이럴, 악의적 비방 모욕, 허위사실 유포에 의한 명예훼손 등의 행위에 대해 파악해오고 있다"고 밝혔다.

특히 특히 최근 익명성을 이용해 뉴진스를 향한 수위 높은 악성 게시글이 증가한 것도 파악하고 있다며 법적 대응에 나섰다.

소속사는 "민, 형사상의 소송 등 법적 대응을 준비 중에 있으며, 이 과정에서 어떠한 경우에도 선처와 합의는 없음을 알려드린다"라며 "통상적으로 적발하기 어럽다고 하는 익명 커뮤니티 사이트들의 글에 대해서도 모든 수단과 방법을 동원해 찾아내 법적조치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경고했다.

한편 뉴진스는 지난달 24일 '하우 스위트(How Sweet)'로 컴백했다.



이하 소속사 어도어 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어도어입니다.

당사는 각종 커뮤니티 사이트들을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하여 뉴진스 멤버들과 관련한 악성 댓글, 역바이럴, 악의적 비방 모욕, 허위사실 유포에 의한 명예훼손 등의 행위에 대해 파악해오고 있습니다. 특히 최근 익명성을 이용하여 뉴진스를 향한 수위 높은 악성 게시글이 증가한 것도 파악하고 있습니다.

이에 민, 형사상의 소송 등 법적 대응을 준비 중에 있으며, 이 과정에서 어떠한 경우에도 선처와 합의는 없음을 알려드립니다.

통상적으로 적발하기 어럽다고 하는 익명 커뮤니티 사이트들의 글에 대해서도 모든 수단과 방법을 동원하여 찾아내 법적조치를 진행할 예정입니다.

하단에 뉴진스의 권익을 침해하는 위법 혐의 사례에 대한 제보 접수 방법을 알려드립니다.

악성 게시물 등 위법 험의 사례를 발견하신 경우 어도어 법적 대응 공식 계정(protect@ador.world)으로 적극 제보 부탁드립니다.

팬 여러분의 아낌없는 응원에 늘 감사드리며, 당사는 앞으로도 뉴진스 멤버들의 권익 보호를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허지형 기자 | geeh20@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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