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바이올리니스트 대니구가 연예 프로그램 섭외 거절 사연을 전했다.
5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라디오 스타' 869회에서는 '내 무대에 주단을 깔고' 특집으로 가수 김창완, 김윤아, JD1 그리고 바이올리니스트 대니구가 출연해 자리를 빛냈다.
이날 미국계 한국인인 대니 구는 "교포로서 한 번쯤 한국에서 살고 싶다는 마음이 있었다"라며 "2020년 2월 1일에 한국으로 이주 왔다. 그런데 갑자기 코로나가 터지면서 갑자기 공연들이 캔슬됐다"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그때까지 저한테 섭외가 들어왔던 프로그램 '하트시그널', '솔로 지옥' 이런 거였다"라며 당시 최고 주가를 달리던 핫한 연애 프로그램들에 대해 언급했다.
이를 들은 MC 군단들은 환호하며 "거기 메기남이지", "메기 구, 메기 구"라며 환호했다. 그러나 대니 구는 "뮤지션으로서 얼굴을 알리고 싶었다. 그나마 바이올리니스트로 나올 수 있는 프로그램이 '슈퍼밴드 2'가 있더라"라며 연애 프로그램 출연을 고사하고 JTBC 오디션 프로그램에 출연하게 된 계기에 대해 털어놨다.
정은채 기자
| star@mtstarnews.com
5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라디오 스타' 869회에서는 '내 무대에 주단을 깔고' 특집으로 가수 김창완, 김윤아, JD1 그리고 바이올리니스트 대니구가 출연해 자리를 빛냈다.
이날 미국계 한국인인 대니 구는 "교포로서 한 번쯤 한국에서 살고 싶다는 마음이 있었다"라며 "2020년 2월 1일에 한국으로 이주 왔다. 그런데 갑자기 코로나가 터지면서 갑자기 공연들이 캔슬됐다"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그때까지 저한테 섭외가 들어왔던 프로그램 '하트시그널', '솔로 지옥' 이런 거였다"라며 당시 최고 주가를 달리던 핫한 연애 프로그램들에 대해 언급했다.
이를 들은 MC 군단들은 환호하며 "거기 메기남이지", "메기 구, 메기 구"라며 환호했다. 그러나 대니 구는 "뮤지션으로서 얼굴을 알리고 싶었다. 그나마 바이올리니스트로 나올 수 있는 프로그램이 '슈퍼밴드 2'가 있더라"라며 연애 프로그램 출연을 고사하고 JTBC 오디션 프로그램에 출연하게 된 계기에 대해 털어놨다.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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