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남길이 스타랭킹 스타배우 남자 부문 랭킹 3위를 차지했다.

김남길은 지난달 30일 오후 3시 1분부터 6일 오후 3시까지 진행된 5월 5주(63차) 스타랭킹 스타배우 남자 랭킹 투표에서 1만 8032표를 얻어 3위에 올랐다.

이준호가 9만 7974표를 얻으며 1위를 지켰고, 김수현은 5만 7989표를 얻어 2위에 올랐다. 김남길에 이어 변우석(1만 4013표), 김선호(4779표) 등이 근소한 차이로 그 뒤를 이었다.

김남길은 넷플릭스 '트리거', '열혈사제2'를 차기작으로 선택해 올해도 '열일'을 이어간다. 특히 지난 5월 사제복을 입은 사진을 공개하며 '열혈사제2'의 본격적인 촬영 시작을 알렸다.

한편 스타랭킹은 팬들이 직접 자신의 최애 스타에 투표해 순위를 결정하는 랭킹 투표다. 투표 결과 순위에 따라 스타에게 다양한 특전이 제공된다.

4주 연속 1위로 선정된 스타는 옥외 전광판 광고에 실린다. 4주 연속 1위 스타의 팬들은 옥외 전광판 광고 영상 팬서포트도 가능하다. 제안은 스타뉴스 공식 이메일(star@mtstarnews.com)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