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 그룹 엑신의 팬미팅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7일 플렉스티비는 "지난달 31일 플렉스티비에서 진행한 'meet' 프로젝트의 첫번째 팬미팅이 성공적으로 개최되됐다"며 "이번 팬미팅의 주인공은 여자 아이돌 그룹 엑신으로, 이들의 팬미팅은 팬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으며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엑신은 이번 팬미팅에서 팬들과의 소통을 최대한 즐기며, 팬덤 레디(Ready)와 함께 특별한 시간을 보냈다. 플렉스티비는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처음으로 K-POP 콘텐츠를 시도했다. 이번 팬미팅의 누적 시청자 수는 16만 명, 최고 동시 시청자 수는 약 1만2000명에 달했습니다.

이번 팬미팅의 MC는 아나운서 함현지가 맡았으며, 엑신과의 환상적인 호흡을 보여줬다. 두 시간 넘게 진행된 팬미팅은 다양한 코너와 활동으로 가득 채워졌다. 특히, 실시간 채팅창을 통한 원활한 소통이 돋보였으며, 팬들과의 즉각적인 소통과 상호작용이 이뤄지기도 했다.

플렉스티비는 이번 팬미팅을 위해 인터넷 방송 플랫폼의 시스템을 업그레이드하여 팬들이 실시간으로 투표하고, 게임 결과에 대해 논의하며, 즉각적인 시청자 반응을 반영하는 팬미팅을 구현했다.